딱 걸린 가수 황경석의 사주는?

황경석이라는 이름 처음 들어봅니다.

팬을 상대로 한 파렴치한 혐의로

뉴스에 나와서 알게 되었죠.  

인터넷 만세력은 갑술명리학을 사용하였습니다.

 

해외 사이트에 영상이 돌아다니는데

피해자가 제보를 받아 고소했습니다.

 

사랑에 대한 에세이를 발표한

40대 싱어송라이터.

라는 점을 근거로 찾아냈다고 해요.

 

삐뚤어진 관념을 가진 사람이

사랑 관련 에세이라니요. 

피해자와 합의를 시도했으나

불발되었기에 처벌을 받게 되었습니다. 

상당수의 프로필을 삭제했고

SNS 활동도 중단한 상태입니다.

 

불법 촬영은 했지만 유포는

해킹을 당해 벌어진 일이라

자신도 피해자라고 주장한다고 합니다.

 

본격적으로 사주 분석을 해볼 텐데

인생 전체를 보는 게 아닙니다.

전문용어는 최대한 사용 안 했습니다.

편하게 읽어주세요.

시간을 모르니 사주가 아니라

삼주가 되니 이것만 놓고 보겠습니다.

무오년 병진월 기미일로 돼있는데

유독 노란색이 많다는 게 보일 겁니다.

土(흙 토) 기운이 가득하네요.

 

현재 43 辛酉(신유) 대운에 있습니다.

그전부터 영상을 찍었으니

그 전인 庚申(경신) 대운이었네요.

 

노란색은 비견과 겁재라고 하는데

이 비견, 겁재가 많은 남자는

일단은 사귀면 안 되는 남자

상위권의 성향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 정도로 비견, 겁재가 많으면

자존심이 엄청 강한 데다가

고집 또한 웬만한 사람은

꺾기 힘든 수준일 겁니다.

여자의 마음을 헤아릴 줄 모르고

헤아리려고 노력도 잘 안 합니다.

조직생활에 적응력이 매우 취약합니다.

 

연예인들 중에 일반 회사생활을

적응할 수 있는 사람은 거의 없을 텐데

이런 분들이 상당히 많습니다.

 

그럼 비견, 겁재가 많으면 

대부분이 범죄를 저지를까요?

 

아닙니다. 그건 절대로 아니죠.

사주 구성에 따라서 다른데 

 

官(관)이라는 글자가 있습니다. 

이것이 자리를 잘 잡으면

법질서를 지키려고 노력합니다.

스스로 매너 있게 행동합니다.

 

그런데 사주를 살펴보면 없습니다.

 

官(관)은 사회적으로는 도덕적 관념.

심리적으로는 참을성입니다.

그런데 이게 하나도 없으면

책임감과 참을성이 약하고

죄책감을 느끼지 않기도 합니다.

다 그런 건 아니지만 대체로

官(관)이 없으면 그렇습니다.

 

비견, 겁재가 많아 타인에게

간섭받는 걸 견디지 못하고

관이 없어 스스로 자제력이 약하니

이성보다는 본능이 지배합니다.

 

또 이성운을 나타내는 재도 없습니다.

운에서도 들어오지를 않았어요.

대신 食神(식신)이 들어왔습니다.

예술적 재능과 표현능력이

이성운 대신 좋게 들어온 겁니다.

그래서 가수로 인정받은 겁니다.

 

올해가 庚子(경자)년이에요. 

여자 문제로 탈이 날 해입니다. 

내년 운도 마찬가지예요.

2021년에 들어오는 운에 

공격을 받는 상황이라 

빠져나가기 쉽지 않을 겁니다.

 

거슬러 올라가면 2018년에

노란색 토 기운이 많이 들어왔습니다.

이때 많이 찍지 않았나 판단합니다.

 

애인 하면 안 되는 남자 사주

시리즈로 올릴 예정이니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이상으로

황경석 사주 분석을 마칩니다. 

 

밑에 포스팅은 연애 상대로

피해야할 사주 첫 번째로

비견, 겁재가 많은 경우입니다.

왕초보사주 연애상대로 신경써야 할 애인사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