쉐보레 콜벳 2013~2020 스팅레이까지 변천사

쉐보레 콜벳 1953~2013년까지의 변화를 포스팅했었는데 이 글에서는 2020년 스팅레이까지의 변천사를 확인해보겠습니다. 

2013 쉐보레 콜벳 427 로드스터 ▼

배기량이 7,011cc입니다. 자연흡기 V8엔진에 연료는 가솔린입니다. 최대출력 505마력 최대토크 65.0kg.m이며 최대속도는 306km까지 올라가며 제로백은 4.1초입니다.

전체 길이 4,460mm 높이 1,236mm이며 공차중량은 1,522kg입니다. 2006 쿠페와 마력이 비슷합니다.

2014 쉐보레 콜벳 스팅레이 로드스터 ▲

V8 직분사 엔진 형식이며 배기량은 6,162cc입니다. 최대출력 455마력 최대토크는 63.7kg.m이며 수동 7단입니다. mm을 기준으로 전체 길이는 4,493 높이 1,235mm이고 공차중량은 1,529kg입니다.

진짜 영화에서나 볼 것 같은 멋짐이 넘쳐흐릅니다. 미국 생산제품을 국내에 들여오는 건 가능하다고 하는데 금액은 어머어마할 겁니다. 카마로보다 몇 배는 더 멋집니다.

 

2014 쉐보레 콜벳 스팅레이 ▲

6.2 가솔린 엔진으로 후륜구동이며 자동 6단 변속기에 최대출력 450마력의 차입니다. 페라리라고 해도 믿을 만큼 디자인이 멋집니다. 

몇 번을 봐도 현실감이 없어 보이는 디자인이네요. 

201 쉐보레 콜벳 Z06 로드스터 ▲

제원을 살펴보면 V8 직분사, 배기량 6,162cc, 485마력, 최대토크 89.9~89.9kg.m, 후륜구동 수당 7단 변속기, 토크 컨버터 8단입니다. 제로백 3초에 최고속도 330까지 가능합니다.

강남에서 봤던 아우디 컨버터블보다 더 멋진 것 같습니다. 복권 1등에 당첨돼야 살 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2015 쉐보레 콜벳 Z06 ▲

650마력으로 로드스터보다 높습니다. 뒷모습도 너무 아름답습니다. 실내는 두말할 것도 없습니다.

이 정도의 차를 타고 다니는 분들은 연비 생각 안 하시겠죠?

2016 쉐보레 콜벳 Z06 C7.R에디션 쿠페 ▲

엔진 형식 V8 과급 방식 슈퍼차저 배기량 6,162cc, 연료 가솔린, 최대출력 650hp/ 최대토크 89.7kg.m입니다. 후륜구동이며 변속기는 자동 8단 수동 7단입니다. 제로백 2.9~3초이며 최고속도는 309 정도입니다.

이런 차들은 사기도 힘들지만 유지하기도 버거울 겁니다. 도대체 얼마를 벌어야 이 차를 탈 수 있을까 궁금합니다. 이 정도면 9천만 원 정도 할 테고 보험료는 몇백만 원 정도 할 테니까 말입니다.

2017 쉐보레 콜벳 그랜드 스포츠 로드스터 ▲

최대출력 460hp/ 최대토크 64.3kg.m의 수동 7단 변속기를 사용합니다.

큰 디자인의 변화는 없고 부분변경 식이 계속 이어집니다.

2019 쉐보레 콜벳 ZR1 ▲

6.2가 솔린 모델로 자동 8단의 구동방식은 후륜구동입니다. 최대출력이 755마력이며 최대토크는 98.9kg.m입니다. 제로백 2.8초입니다. 

디자인의 차이가 뚜렷해졌습니다. 트랜스 포머에 나올법한 디자인입니다. 진짜 강해 보이고 빨라 보입니다. 디자인만 보면 정말 섹시함 그 자체입니다.

2020 쉐보레 콜벳 스팅레이 ▲

C7의 단종과 함께 여덟 번째 세대교체를 한 C8모델입니다.  이 차가 나오면서 그 전 모든 차들은 이제 과거가 되었습니다. 

V8 6.2가 솔린 엔진, 최대출력 460마력(패키지 적용 시 495마력), 최대토크 65.0kg.m, 후륜구동에 8단 듀얼 클러치 변속기를 사용합니다. 최고속도는 300km이며 제로백은 3초 이내라고 합니다. 

6만 달러 부근이라고 하니 한화로 7천만 원 정도인데 국내에 얼마에 들어오면 1억 정도 하지 않을까 합니다.

이상으로 쉐보레 콜벳 2014~2020까지의 변천사를 알아봤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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