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창렬 간이식 수술 직전 충격의 도망

 

말도 많고 탈도 많습니다.
현시점에서 가장 많은 화제 몰이 중인 남자가 바로 김창렬입니다.
과거에 보여주었던 그의 행동이나 말들이 다시 재조명되고 있어요.
이하늘이 동생 이현배의 죽음에 관해 폭로한 이후부터 입니다.

그중 가장 충격적인 건 김창렬 어미 간이식 도망 사건이에요.
지난 2007년이었습니다.
'SBS 파워 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 출연한 적이 있었는데요.
당시 질문이 '살면서 가장 후회되는 것'이었습니다.

이에 '어머니에게 간이식을 못 해드린 것'이라고 대답을 했어요.
뼈에 사무치는 일이라고 울먹이기도 했습니다.

간이식이라는 게 부작용이 많아 위험한 수술이라고 합니다.
쉽게 결정할 수 없는 사안이라고 하는데요.

그래서 당시 무서워 겁을 먹었다고 말한 것이 공감을 얻은 바 있습니다.
당시에는 아무 문제가 없었어요.
진실이 드러나기 전까지는 말이죠.

이때 어머니는 간질환을 앓고 있었다고 하는데요.
시간이 갈수록 위독해지고 있었다고 합니다.
의사와 상의한 끝에 간이식을 해주기로 했데요.
수술 날짜까지 다 잡았다고 합니다.

그런데 결국 어머니는 수술을 받지 못하고 돌아가셨다고 하는데요.
이유는 당일 연락 두절이 된 체 나타나지 않았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기다리다 결국 사망한 거라고 하더라고요.

이랬던 김창열이 아침마당에 출연했어요.
주제는 최고의 효도였습니다.

'효도란 부모님이 살아 계실 때 해야 나중에 후회가 없다'면서 조언하기도 했습니다.
진짜 얼굴은 뭘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