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entertainmen 엔터/Star 스타.연예인

박수홍 김다예 93년생 여친 최신논란 정리

by 요약왕 2021. 4. 16.
반응형

요즘 이런저런 이유로 핫한 연예인들이 많은데요.
그중에 박수홍 씨는 빼놓을 수 없을 만큼 뜨겁습니다.

얼마 전에 친형과의 논란이 있는데 다시 새로운 논란이 터졌어요.
진짜 피해자는 친형이며 93년생 여자 친구와 짜고 그런 행동을 한다는 겁니다.
이건 친형 측에 주장이에요.

도대체 무슨 일일까요?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결론을 살짝 요약해 보면 이렇습니다.

박수홍이 연예인이라 수입이 많다.
박수홍의 많은 수입을 그동안 친형과 형수가 관리해왔다.
친형과 형수가 박수홍에게 줄 돈을 사사로이 다 써버렸다.

이 정도인데 이 부분은 결론이 안 난 상태죠.
상당히 오래 끌고 갈 것 같은 생각이 듭니다.
현재 형을 횡령과 정산 불이행으로 고소했다고 해요.

근데 논점이 흐려지고 있어요.
개그맨 박수홍 씨는 지난 30년 간 번 돈을 친형이 가로채간 사실을 인정했습니다.
그 사이에 느닷없이 1993년 여자 친구가 끼어들었어요.
다 이 여자 친구 인해 시작된 일이라는 것이 형 측의 주장입니다.

지난 4일 박진홍 대표는 인터뷰에서 이를 언급했는데요.

지난 설 즈음에 동생이 여자 친구를 소개하려 했지만 이뤄지지 않았다고 해요.
설 이후 갈등이 극도로 커졌고 6월 들어 서로 멀어지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게다가 상암동 아파트의 명의를 김다예 씨 명의로 바꿔줬다고 해요.

현재 이 93년생 여자 친구라는 분이 김다예 씨라는 이야기가 나왔습니다.
그녀는 누구일까요?

이 이름이 처음 언급된 것은 유튜브 채널 가로세로 연구소입니다.
이 분은 아나운서인데요. 
"박수홍의 여자 친구는 김다땡이다"라고 말한 것에서 시작됩니다.

아나운서 지망생인 김다예 씨는 박수홍과 만나면서 인상이 달라졌다고 해요.
뭔가 변한듯한 사진을 올리며 완전히 확실하다고 해버린 겁니다.

이렇게 되자 비슷한 이름을 가진 김다은 아나운서에게 불통이 튀기도 했습니다.
93년생 아나운서이고 이름이 비슷해서 생긴 해프닝이었어요.
공식 입장까지 발표하며 박수홍 씨와 전혀 상관없다고 해명도 했습니다.

대다수의 여론은 박수홍 씨 편입니다.
여자 친구가 있건 93년생이건 무슨 상관이냐는 거죠.
논점 흐리지 말고 횡령한 돈이나 토해내고 불효자라고 매도한 것에 대해 사과하라는 것이 주류입니다.

친형은 현재 박수홍 씨를 불효자라고 공격하고 있습니다.
상암동 아파트는 사실 실버타운 구역이며 어머니와 공동명의였다고 해요.
근데 지인숙 씨의 지분은 5%남짓하다고 합니다.
그걸 맘대로 처분했으니 불효자라는 거죠.

박수홍 씨는 20대 때 가족이 결혼을 반대해서 팔이 잘려나가는 아픔을 겪었다고 했는데요.
50이 넘은 지금도 이와 비슷한 일을 겪고 있습니다.
어쩌면 평생 벗어날 수 없는 굴레일지도 모르죠.

실제로 그녀의 정체가 공개된다면 그분이 입는 피해는 어마어마할 거라고 생각해요.
뭐 임신을 했다는 이야기도 나오고 있으니까요.
나이 50에 이와 같은 가족의 간섭을 받는 경우도 흔치 않을 텐데요.

얼마 전 어머니가 몸져누웠다고 하죠.
불효자 공격이 제대로 먹힌 것 같습니다.
워낙 효자이다 보니 자력으로 독립하게 될 여지는 거의 없어 보입니다.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