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현대 아반떼 신형 1,531만 원부터

    2020 현대 아반떼 신형(7세대) 나온 지 조금 지났습니다. 정식 출시 전 사전계약 당시 16.000대를 넘는 계약으로 출발이 참 좋았는데요.

2020 현대 아반떼 신형

    현재도 그 좋음은 진행형입니다. 기아 자동차의 신형 K5가 20~30대 젊은 층에 압도적인 지지를 받았었는데 신형 아반떼가 20~30대 구매자들에게 좋은 반응을 보이고 있는 겁니다. 특히 이 연령대의 고객들이 제일 비싼 최상위 등급인 인스퍼레이션 트림 판매량의 절반을 차지했다고 합니다. 인기가 높은만큼 그에 따른 차량의 잔존가치도 무척 높아진 상태입니다.

2020 아반떼 신형 어떤 색깔이 있을까?

    한 번 결정한 나의 차 색상은 최소 3년에서 최대 10년도 넘게 갈 겁니다. 무척 중요한 일이죠. 2021 현대 아반떼 신형은 총 9 가지 색상을 고를 수 있습니다. 너무 다양해서 고민이 되겠죠. 

    그렇지만 9가지 모든 색상이 소비자들에게 고루 선택되는 것은 아닙니다. 9개 중에 대중적이지 않은 색상도 있고 신형 아반떼 디자인에 딱히 어울리지 않는 색상도 있게 마련입니다. 게다가 관리하기 쉬운 색상이 존재하니까요.

    색상명은 폴라 화이트, 플루이트 메탈, 아마존 그레이, 일렉트릭 쉐도우, 파이어리 레드, 팬텀 블랙, 라바 오렌지, 사이버 그레이, 인텐스 블루 이렇게 9가지입니다.

    이 중에 많은 색상 중 기본 트림의 전체 구매자 72%가 폴라 화이트를 구매했다고 합니다. 그 외에도 플루이트 메탈과 아마존 그레이가 소비자들이 가장 많이 선택한 색상이라는 것은 참고용입니다.

2020 아반떼 신형 제원, 2019년형과 많이 다를까?

2019 더 뉴 아반떼 제원

    2020 현대 아반떼 신형의 차 크기는 전면 폭 1825mm, 높이 1,420mm, 전체 길이 4,650mm입니다. 2019 더 뉴 아반떼보다 전면 폭은 25mm가 늘어났고, 전체 길이는 30mm가 길어졌는데 높이는 25mm가 낮아졌습니다. 이로 인해 더욱 역동적이고 날렵한 느낌을 보입니다.

    2020 현대 아반떼 신형 CN7은 스마트스트림 가솔린 1.6 MPI 엔진이 탑재되어 있는데 최고출력은 123마력입니다.

    15인치 타이어를 기준으로 할 때 가솔린 모델의 복합연비는 15.4km, LPi 모델의 복합연비는 10.6km/리터입니다. 그런데 아주 꽉 막힌 도로가 아니라면 도심 주행만 한다면 리터당 17km까지도 가능하다고 합니다. 단 과속을 하지 않았을 경우에 일이겠죠.

2020 아반떼 신형 가격은 얼마일까요?

    기본 등급인 스마트 트림의 가격은 1,531만 원으로 개별소비세 1.5% 적용된 금액입니다. 개별소비세가 5% 적용되면 1,599만 원입니다.

    스마트 등급의 파워트레인과 성능은 스마트 스트림 가솔린 1.6 엔진, 6단 수동변속기, 디스크 브레이크가 장착되어 있고, 지능형 안전 기술에는 전방 추돌 방지 보조, 전방 충돌 경고, 차로 유지 보조, 차로 이탈 방지 보조, 타로 이탈 경고, 운전자 주의 경고, 하이빔 보조, 전방 차량 출발 알림이 있습니다.

    전방 충돌 방지 보조는 전방 카메라 또는 전방 레이더가 앞차 또는 보행자 등의 속도를 판단하여 충돌 위험 시 경고문 표시 또는 경고음으로 위험을 알려주고 위급할 때 브레이크를 자동으로 작동시켜 피해를 줄여주는 역할을 합니다.

    외관은 다크 크롬 라디에이터 그릴, 프로젝션 헤드램프, LED 주간 주행 등, 15인치 스틸 휠과 타이어, 아웃사이드 미러가 기본품목입니다.

    내장은 4.2인치 컬러 LCD 클러스터, 선바이저 거울, 룸램프와 직물 시트, 운전석 수동 높이 조절, 뒷좌석 높이 조절 헤드레스트가 있습니다.

    편의사양으로는 도어 리모컨 키, 파워 윈도우, 마이크로 에어 필터, 스티어링 휠과 리모컨, 중앙집중식 도어 잠금장치, USB 포트, 후방 주차거리 경고, 크루즈 컨트롤, 오토라이트 컨트롤, 후석 승객 알림과 6 스피커의 일반 오디오 시스템이 장착되어 있습니다.

    스마트 다음 등급은 모던 트림으로 개별소비세 1.5% 적용 시 1,899만 원입니다. 스마트 트림의 기본품목 포함이며 스마트스트림 무단변속기, 15인치 알로이 휠, 앞좌석 열선시트, 운전석 통풍시트, 버튼시동, 듀얼 풀 에어컨 등으로 업그레이드가 됩니다.

    신형 아반떼 최상위 등급인 인스퍼레이션 트림의 구매 연령층은 20대가 25%, 30대 28%로 전체 연령의 절반이 넘는다고 합니다. 가성비보다는 돈을 더 투자하더라도 만족감을 더 우선하는 최근 젊은 세대들의 성향 때문이라고 하네요.

차로 이탈방지 보조

    가격은 2,392만 원(개별소비세 1.5% 적용 시)입니다. 모던 트림의 기본품목이 제공되며 지능형 안전 기술로는 후측방 충돌 방지 보조, 후방 교차 충돌 방지 보조, 스마트 크루즈 컨트롤(Stop & Go 포함), 고속도로 주행 보조, 후방 주차 충돌 방지 보조, 안전 하차 경고, 내비게이션 기반 스마트 크루즈 컨트롤(안전구간, 곡선로)등이 있습니다.

하이빔 보조

전방 차량출발 알림 보조

    외관은 LED 헤드램프, 16인치 알로이 휠과 타이어, 에어로 타입 와이퍼가 있고 차량 안은 파노라마 디스플레이(10.25인치 풀 컬러 클러스터/내비게이션 일체형 글라스 적용)입니다.

    시트는 가죽시트와 동승석 통풍시트, 운전석 10 way 전동 시트, 운전석 자세 메모리 시스템, 뒷좌석 열선시트, 뒷좌석 6:4 폴딩 등이 있습니다.

    2020 현대 아반떼 신형에 대해 몇 가지 알아봤는데요. 아반떼는 5월 국산 자동차 브랜드 평판 1위에 올랐는데 이렇게 되면 3세대 K5와 고민할 수밖에 없을 듯싶습니다.

앞으로 국산 자동차 판매 순위 TOP10에서 아반떼가 어떤 위치에 서게 될지 궁금해지기도 합니다.

이상으로 2020 현대 아반떼 신형에 대한 포스팅을 마칩니다.

5월 자동차 프로모션 브랜드별 총정리

 

 

2019 더 뉴 아반떼는 가격이 1,411만원부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