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석원1 이석원 작가 조영남을 향한 비난 조영남 씨는 윤여정 님의 오스카상 여우조연상 수상을 두고 너무 축하하는 마음이라고 했는데요. 자기처럼 바람피운 남자에게 최고의 한 방 아닌가 싶다고 했습니다. 전 남편인 가수 조영남 씨도 개인적으로도 기쁘기도 하고 한국문화의 쾌거여서 더욱 뿌듯하다고 말했습니다 친구에게 연락을 받고 수상 소식을 들었다면서 내 일처럼 기쁜 소식이고, 엄청 축하할 일이다라고 했는데요. 둘은 1974년 결혼해 미국에서 결혼생활을 했으며, 이후 한국으로 돌아와 1987년 이혼했습니다. 오래전 이야기지만 지금까지도 대중의 관심사 안에 있다는 것이 대단합니다. 조영남은 남들이 보기에 언급하는 게 안 좋다고 하고, 부정적으로 보기도 해 조심스럽다면서 그냥 축하를 전하고 싶은 마음뿐이라고 말했습니다. 조영남은 "이 일이 바람피우는 .. 2021. 4. 2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