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소 찬열 전 여친 폭로글 진실 혹은 거짓? SM입장이 시급합니다

사생활이지만 워낙 대스타라 엄청난 관심이 쏟아지고 있습니다.

엑소는 전 세계적으로 사랑받는 그룹이죠. 그중 찬열의 인기가 대단한데요. 이번에 익명으로 폭로 글이 올라왔습니다. 이글이 화제가 되고 있는데요. 현재 해당 글은 삭제된 상태입니다.

연예인 폭로 사건은 하루 이틀 벌어진 일은 아닙니다. 그러다 보니 누구의 말이 진실인지 알 수 없어요. 한쪽 말만 듣고 단정 짓기 어렵습니다.

지금껏 많은 연예인 관련 폭로 글이 있었지만 거짓인 경우도 많았으니까요. SM 측의 공식 입장은 아직 없는 상태인데요. 곧 입장을 발표하겠죠. 그때까진 지켜봐야 할 문제가 아닐까 합니다.

그동안 엑소 찬열이 가진 이미지는 무엇일까요? 아마 바른 느낌의 청년 아닐까요. 그러나 실망한 팬들도 분명 있을 겁니다. 아니 땐 굴뚝에 연기 난다는 말을 대입해서요. 많은 거짓 폭로가 있었지만 그만큼 진실도 많았으니까요.

제보에서는 "늘 새로운 여자들과 더럽게 놀기 바빴다"라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걸그룹, 유튜버, BJ, 댄서, 승무원 등 가리지 않고 바람을 피웠다고 주장했는데요. 글에서는 찬열이 "여자 문제로 음악 생활에 문제가 생기면 죽어버리겠다"라고 했다고 합니다.

그 말을 믿고 지켜 주기 바빴으나 이제 이름만 들어도 가슴이 내려앉는다고 했어요. 그런데 진실은 아직 밝혀지지 않은 상태잖아요. 현재 아무런 반응이 없는 상태니까요.

익명의 폭로자는 찬*, ㅊ열 같이 명확하지 않게 표시했는데요. 누가 봐도 알 수 있겠죠. 찬열로 보이는 남성과 커플 사진도 올렸는데요. 현재는 삭제가 된 상태입니다.

지금 시대는 묵묵부답으로 대응하는 시대가 아닙니다. 시간이 지나면 진실을 알아줄 거란 대사는 이제 통하지 않아요. 거짓이라면 확실히 대응해야죠. 거짓 폭로에 대한 법적 책임을 물어야 합니다. 하지만 진실이라면 비난을 피하기는 어렵겠죠.

연예인은 이미지가 정말 중요한데요. 얼마 전 아이린 인성 논란으로 말이 많잖아요. 대중의 사랑이 절대적인 연예인의 입장에서 갑질을 한다는 것은 비판받아야 할 일입니다.

스타는 그만큼 생활에 신경 쓰고 조심해야 하는 존재잖아요. 영향력이 큰 만큼 지켜야 할 선이 많습니다.

폭로가 마치 유행처럼 번지는 문제는, 아니면 말고 식도 있지만 그만큼 처벌 수위가 약하기 때문일 겁니다. 안타까운 일이죠. 그간 이미지가 좋았기 때문에 더욱 화제가 되고 관심도 높습니다. 이미지 실추는 피할 수 없게 되었는데요.

'더 박스'라는 첫 주연작 영화도 개봉한다는데 악영향을 미치겠죠. 찬열이 바람피운 여성들의 신상 털기도 진행 중이라고 합니다.

하루빨리 사실관계가 밝혀졌으면 좋겠네요. 잠깐의 해프닝으로 끝날 일은 아닌 듯 보입니다. 하지만 SM 엔터테인먼트 측은 '공식 입장은 없다'라고 합니다. 왜인지 궁금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