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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용 딸 벌써 이만큼 컸어요

by 요약왕 2020. 10.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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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이건희 회장의 별세로 빈소에는 정. 재계 인사들의 조문이 계속 이어지고 있는데요. 발인은 내일이며 용인시 에버랜드 내 삼성가 선영이 장지가 될 것이라고 합니다. 

10월 25일 이재용 부회장과 아들과 딸 이원주 양이 빈소에 들어가는 모습입니다. 아들 이지호 군은 2013년 논란 이후 상하이로 유학 갔다는 것이 마지막이었는데요.

요즘 이원주 양의 근황에 관심을 보이고 있습니다. 2016년 국립발레단에서 하는 '호두까기 인형' 주연을 맡기도 했었죠. 벌써 17살이라고 합니다.   

유전자의 힘은 정말 대단하죠. 키도 다 크고 무엇보다 붕어빵 부녀잖아요.

저도 어디 가면 제 딸하고 똑같이 생겼다는 말을 많이 듣기 때문에 더 몰입이 되는 거 같네요. 항간에는 서예지 닮았다는 말도 나오고 있습니다. 진짜 몇 년 후면 그럴 것도 같아요. 

이전에 이 사진 한 장이 화제가 되었던 적이 있는데요. 삼성가 가족이 아이폰을 썼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주목을 많이 받았죠. 프리 한 집안이란 생각이 들기도 했었습니다. 확실히 드라마와는 다르네요. 


모든 아빠가 다 딸을 아끼고 사랑합니다. 그런면에서 이재용 부회장도 딸바보 아빠로 유명한데요. 그래서 바르게 자라난 것 같습니다. 

재벌가의 딸 중 대표적인 분이 오뚜기 함연지인데요. 정말 해맑음의 대명사잖아요. 거의 막상막하라고 생각합니다. 재벌가 딸의 이미지를 두 분이 많이 긍정적으로 바라보게 만드는 거 같아요. 


이재용 딸 이원주 양은 국립발레단 산하의 주니어 발레스쿨을 다녔는데요.

2016년 국립발레단에서 1년에 한 번씩 하는 '호두까기 인형'의 주연을 맡기도 했습니다. 공연에 이재요 부회장의 모습이 여러 차례 보이곤 했죠. 

지금은 학업에 전념하기 위해 그만둔 상태라고 합니다. 

인스타에 올라오는 사진들을 보면 보통 고등학생과 다를 바가 없습니다. 다른 게 있다면 외국이라는 점이네요. 미국 유학 중이었는데 이번에 귀국을 했습니다. 

지금처럼 잘 자란다면 삼성에서 뭔가 큰 일을 해내는 인재가 되겠죠. 드라마의 영향으로 재벌의 이미지가 차갑게 그려지는 게 일반적인데요. 이재용 부회장은 평소 농담도 잘하고 인간적인 면을 많이 보여준다고 합니다. 


 


이원주 양의 친어머니는 대상그룹 임창욱 회장의 장녀인 임세령이라는 분인데요. 2009년 이혼을 했어요. 현재는 배우 이정재와 연인관계기도 하죠. 2015년 공식 인정했었잖아요. 

신기한 건 보통 자녀에 대한 친권과 양육권은 분리되지 않거든요. 그런데 친권은 이재용 부회장에게 있고 양육권은 번갈아 갖는다고 합니다. 

요즘 주목받는 이재용 딸 이원주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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