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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의 글쓰기> 글쓰기 최고의 적은? 글쓰기 관련 서적을 읽다 보니 자연스레 강원국 작가님의 생각이 궁금해졌습니다.필요한 문장과 만나길 기대하면서. 읽은 곳_ 밀리의 서재책 제목_ 대통령의 글쓰기출판_ 메디치미디어발매 2017.05.25 '어떻게'와 '무엇을'"어떻게 하면 잘 쓸 수 있을까?"글을 잘 써보고픈 모든 이들의 질문이라 생각합니다. 이에 대해 아주 간결하게 정리했습니다. '어떻게'는 부질없는 욕심이라고. 왜냐하면멋지게, 있어 보이려는 것이니, 부담만 더할 뿐이라고 말이죠. 반면 '무엇을'은 바람직한 고민이라고 합니다.많이 할수록 좋은. 쓰기에 자신 없을 때 대부분 '어떻게'를 고민한다고 해요.아, 제 얘기라 놀랬습니다. "프로인 척 고민 말고 쓰고 싶은 내용이 있다면 일단 써라."_본문 중에서 쓰기 최고의 적은?정답. 횡설수설 .. 2025. 4. 27.
<나는 4시간만 일한다> 한국에서 적용 가능할까? '돈 많이 벌고 싶다' 욕망은 생계에 필요한 것 이상의 의미를 지닌다.부의 축적이 삶의 최우선 순위다.요즘은 더욱 그렇다. 제목 나는 4시간만 일한다저자 팀 페리스출판 다른상상발매 2017.10.20 팀 페리스는 로 유명하다.전작의 후광과 제목 조합이 호기심을 자극하기에 충분했다. 이 장르의 책을 읽을 때 고려해야 할 중요한 사항들이 있다.① 저자의 방식은 다 옳은가?② 내 삶에 적용 가능한가? 1번은 절대 아니다.100% 옳기만 한 책은 없다. 2번은 개인의 판단이다.각자 처한 상황이란 게 있는 법.할 수 있는 일과 없는 일이 있다.모든 것을 다 따를 수는 없고, 그렇게 할 이유도 없다. 를 읽기 전 다른 사람의 한 줄 평을 보았다.그중 하나가 '한국에선 적용하기 힘들어요.' 였다. 성공 메커니즘은 .. 2025. 4. 26.
<뒤통수의 심리학> 사기 당하지 않는 법 "지금 나를 도와주면 훗날 큰돈을 주겠네."1500년대에 등장했던 사기 수법이다. 사기꾼이 감옥에 갇혔다.그는 옆에 있는 사람에게 자신이 부자라고 말한다.자신의 석방을 위해 돈을 지원해 달라고 한다.훗날 크게 보답하겠다고 하면서. 한몫 잡아보려는 욕심을 건드린다.어떻게 그런 말에 속을 수 있냐고 물을 수도 있지만, 성공률이 여전히 높다고 한다. 여러분도 한 번쯤은 겪어봤을 크고 작은 사기들.큰돈은 아니었지만, 지금 생각해도 어처구니없는 상황.모르면 당한다. 나처럼.그러니 알아두자.공부하자. 알고도 당하는 예도 있을 것이다.그래도 공부하자.두 번 당하고 싶지 않고, 피해를 최소화하고 싶다면. 제목 뒤통수의 심리학저자 마리아 코니코바출판 프런티어발매 2018.04.17'마리아 코니코바'는 수년간 사기꾼.. 2025. 4. 25.
'하루 한 문장' 성공하는 글쓰기 10가지 읽고 나면 기분이 좋아지는 책이 있습니다.그런 책을 만난 하루의 이야기입니다.읽으면서 재밌었고, 때론 감탄했으니까요. 와... 어려운 단어 없이 이렇게 재밌게 쓴다고? 책을 두 줄로 요약해 볼까요. '성공하는 글쓰기 습관 10가지를일상의 언어로 쉽게 읽히게 만든 책' 제목 하루 한 문장저자 장훈출판 젤리판다발매 2020.04.02장훈 작가는 전직 대통령 연설 비서관입니다.강원국 저자를 떠올린다면 정상입니다. 그가 알려주는 '성공 글쓰기 10가지 습관'을 소개합니다.비법 대신 습관이란 표현을 했더라고요. 하나. 단문으로 쓰기처음엔 문장을 짧게 쓰는 거로 생각했습니다.틀린 건 아니지만, 더 정확히 말하면한 문장에는 하나의 메시지만 담으란 뜻입니다. 둘. 부사어와 접속어 절제하기'하지만', '그리고' 등등.. 2025. 4. 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