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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채권'에 대해 알고 넘어가야 이해가 빠릅니다.
채권이란?
돈을 빌려주거나 빌릴 때 이자도 받아야 하고, 상환날짜도 적여야 하잖아요.
이런 걸 적어놓은 게 채권입니다.
참고로 차용증이 있어야 채권추심을 할 수 있겠죠.
돈 빌려줄 땐 차용증 잊지 마세요.
국채란?
나라에서도 정책집행 등 여러 목적을 이유로 채권을 발행합니다.
국채를 산 기업이나 투자자는 국가로부터 그에 상응하는 이자를 받습니다.
이자율은
국가 보증이라 안정성이 높습니다. 그러한 측면에서 금리는 다소 낮게 책정되는데요.
이자는 낮지만 최고의 장점이 있으니, 바로 원금보장입니다.
투자상품 중에 원금보장 되는 상품 찾기가 쉽지 않아요.
안정 제일주의인 저 같은 사람에게 딱입니다.
대신 나라 경제가 불안하거나 신용등급이 낮은 나라에서 발행한 채권은 금리가 높습니다.
언제 부도 날지 모르는 판국에 낮은 이자 받고 투자할 사람이 어디 있겠어요.
그런 면에서 미국은 인기가 좋습니다. 튼실하니까요.
이상 국채에 대한 기본지식을 알려드렸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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