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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r 자동차

기아차 EV9 어, 시트가 돌아가네? 가격이 풀옵 9천?

by 요약왕 2023. 3.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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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셉트카를 볼 때마다 외칩니다.

"이 디자인 그대로 나오면 참 좋겠다"

기아 EV9이 그걸 해냈습니다.

 

 

 

◆ 전면부

'디지털 라이팅 그릴'의 전면부가 멋있습니다.

아쉽지만 기본형에는 들어가 있지 않다고 해요.

기아의 철학이 '오퍼짓 유나이티드'라고 하는데요. 자연과 현대 감각의 공존이라고 합니다. 한마디로 '자연과의 조화'죠.

어때요? 그런 것 같나요?

 

 

◆ 내부 인테리어

화려합니다. 점점 SF영화에서 보던 것이 현실화되고 있어요.

공간감의 극대화도 매력입니다.

 

EV9에는  '파노라믹 와이드 디스플레이'가 최초로 적용되었는데요.

12.3인치 디지털 클러스터 및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디스플레이

5인치 공조 디스플레이를 한데 묶었습니다.

 

 

전기차라고 너무 터치만 있으면 실제론 불편하거든요.

직관적인 조작이 필요한 음량 및 공조 기능은 무리 버튼을 적용했습니다.

 

시트가 회전합니다. 이제부터 서로 마주보고 여행가요.

 

재밌는 건 2열 시트가 돌아간다는 겁니다.

'스위블 시트'라는 이름의 회전 가능한 독립현 시트가 적용됐거든요.

가족끼리 서로 마주 보고 탈 수 있다는 건 엄청난 장점입니다.

 

 

◆ 주행가능거리

① 배터리 용량: 99.8 kwh
② 주행가능거리:  482km
③ 정원: 5~7인승

 

◆ 공개

이달 말 온라인으로 EV9의 세부 상품 정보가 공개됩니다. 

'2023 서울모빌리티쇼'에선 실차를 선보인다니 보러 가야겠어요.

출시일은 올해 4월 예정입니다.

예상 가격은 시작가 6천 중반에서 7천 만 원

풀 옵션 9천만 원대가 지배적이라고 합니다.

 

이 차 사실 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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