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 있는 날1 2020년 3월 손없는날(feat.이사하기 좋은 날) 손 없는 날을 정하는 것은 이사하기 좋은 날이 있기 때문입니다. 이왕이면 다홍치마라는 말을 생각한다면 이해가 쉬울 겁니다. 2020년 3월과 4월에 손 없는 날이 언제인지 확인해서 계획을 짜 보시면 어떨까 합니다. 민속신앙이라고 무시하고 넘기기에는 우리나라 국민 대다수의 무의식 속에 자리 잡고 있지 않나 싶습니다. 이 날만 되면 이사비용이 오른다는 것은 경험으로 다 아실 겁니다. 그런데 우리는 막연히 손 없는 날에 이사 가야 한다는 생각이 있을 뿐 왜 그런지에 대해서는 잘 모르는 경우도 있습니다. 여기서 말하는 손이란 귀신 손님을 의미하는데 좋은 의미에 손님은 아닌 게 확실합니다. 모든 이사가 다 행복하건 아닐 겁니다. 어쩔 수 없이 이사 가야 하는 경우를 제외하고 기쁜 마음으로 가야 할 때 손이라는 말.. 2020. 2. 2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