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볼리1 잘난 후배 셀토스 슬픈 선배 스토닉 잘난 후배 셀토스와 슬픈 선배 스토닉의 이야기를 들어보세요. 스토닉은 이제 점점 사람들의 기억 속에서 사라지고 있는 듯 보입니다. SUV전성시대에도 불구하고 자리를 잡지 못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쌍용 자동차의 티볼리, 쉐보레의 트랙스, 르노삼성의 QM3가 출시되어 있는 상황에서 2017년 7월 기아 자동차는 소형 SUV 모델인 스토닉 1.6 디젤을 출시했습니다. 같은 해 11월 1.4 가솔린 모델이 출시되었고, 2018년 8월에는 1.0 가솔린 터보 모델까지 출시했죠. 고객들의 선택지를 넓히는 한편 20~30대 젊은층을 타깃으로 했습니다. 2019년 6월 스토닉은 디젤 모델을 단종시켰습니다. 큰 이유는 강화된 유로 6d 배출가스 규제를 충족시키기 위해 새로운 디젤 엔진을 개발해야 했기 때문입니다. 같은 .. 2020. 2. 2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