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트하우스 시즌25 펜트하우스 드라마 19회 줄거리 범인은 너잖아 돌직구 수련 펜트하우스는 참 신기해요. 예고편보다 본편이 백배 더 재미있으니까요. 오늘 극 초반은 완전 블럭버스터 못지않았습니다. 뭔가 웃기면서도 대단했어요. 혼돈의 카오스. 아이들은 버스 안에서 어떤 상황이 벌어지는지 다 보고 있습니다. 그야말로 아수라장. 그 순간 한 발의 총성이 울립니다. 수련이 갑자기 버스 앞에 서 있던 사람을 향해 쏜 거였어요. 헐~마네킹이었습니다. 이건 생각 못했네요. 수련은 자신의 얼굴을 드러냅니다. 이것도 생각 못했네요. 자신이 설아 친모라고 밝히는데요. 설아에게 한 짓을 모두 자백하라고 말합니다. 이 와중에 자신의 추리가 적중한 것에 뿌듯한 서진. 차에 폭탄이 장착돼있었는데요. 그냥 협박용이었습니다. 여기서 다 끝낼 리는 없죠. 다시 한번 느낀 거지만 연기를 너무 잘해요. 정말 대단한.. 2020. 12. 30. 이전 1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