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트하우스 19회 예고1 펜트하우스 드라마 18회 줄거리 단태와 윤희의 키스 19세 시청으로 변경 역대급이란 말이 무색합니다. 이제 펜트하우스는 19세 이상 시청이 되었습니다. 그에 걸맞게 한국 드라마의 벽을 넘었어요. 미드 한 편 본 느낌입니다. 엄마 편을 드는 석훈 수련이 단태의 뚝배기를 깨면서 17회가 끝났는데요. 곧 정신을 차리고 쫓아오는 것을 피해 집을 나갑니다. 비서에게 당장 심수련을 잡아 오라고 하는데. 터프하게 전화기를 뺏는 석훈. 엄마를 그냥 보내라며 만약 그렇지 않으면 '민설아가 펜트하우스에서 죽은' 것을 다 까발리겠다고 맞섭니다. 엄마 편을 든 건 맞는데. 편이라기보다는 아버지를 향한 분노가 더 크겠죠. 러브라인? 응. 아니야. "내 아이를 내 아이들이 괴롭혔어." "나 행복할 자격이 있을까요?" 예고편에서 둘이 애틋한 분위기를 연출할 거라 예상했는데요. 그런 게 아니었습니다. 로.. 2020. 12. 2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