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제철 해산물1 11월 제철음식 종류와 효능을 정리해봤어요 사랑했던 복숭아와 빙수는 이제 2020년을 기약하며 11월 제철음식에는 어떤 것들이 있으며 어디에 좋은지 정리해봤습니다. 굴 ( ~2월까지) 어릴 적에는 안 먹던 음식인데 나이가 들면서 좋아진 경우입니다. 굴은 칼슘과 철분, 타우린이 풍부해서 스태미나 보충에 효과가 있기 때문에 피로 해소에도 좋습니다. 굴전도 맛있지만 데쳐서 초고추장에 찍어먹어도 꿀맛이죠. 팁으로는 레몬즙을 뿌리면 철분 흡수를 도와 굴의 영양손실을 예방해준다고 합니다. 고성, 통영, 고흥, 여수 등에서 생산되며 너무 큰 것보다는 중간 크기가 좋은 상품입니다. 중요한 것은 5월에서 8월까지는 독성이 있기 때문에 피해야 합니다. 꼬막( ~3월까지) 삶는 시간이 맛을 좌우하는 꼬막은 1년 내내 언제 먹어도 맛있는 음식이지만 제철에 먹으면 더욱.. 2019. 10. 2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