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철부대 최영재 마스타 유시진과 평행이론

강철부대에서 또 한 명의 스타가 나왔습니다.
주인공은 서바이벌  프로그램 강철부대에 등장하는 최영재인데요.
육군 특전사 707 출신으로 화려한 이력이 공개돼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1982년생으로 용인대 경호학과를 재학 중 장교가 되고자 군장학생 시험을 치르게 됩니다
2005년 합격 후 학사장교 45기 보병 소위로 임관하게 돼요.

임관하자마자 특전사 발령을 받았습니다.
공수기본 651기 수료 특수전 장교 교육과정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었다고 합니다.
이를 계기로 특전사 11여 단부 팀장으로 임무를 수행하기도 했습니다.

그 밖에도 707대 테러 부팀장으로 선발,
임무 수행 중에 레바논 파병활동을 다녀오기도 했습니다.
교관 임무 수행에 이어 장교 고등군사교육 OAC를 수료 후 다시 특전사로 복귀.
13 공수여단 팀장으로 발령을 받았습니다

본인이 맡은 팀을 13 여단 팀 평가에서 최우수 평가를 받는 성과를 거두기도 했습니다.
아랍에미리트로 파병 경험도 있다고 합니다.
다양한 특수훈련과 경험을 쌓고 대위 전역하게 됩니다
추가로 합기도, 태권도, 특공무술 용무도 등 총합 13단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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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디오 스타에도 출연했었는데요.
문 대통령 후보 시절 vip 근접 경호를 시작한 이유를 공개하기도 했었습니다.
근접 경호원은 옆에서 지켜야 하는 일이라 단정한 외모의 경호원을 선호한다고 합니다.
그중 최영재가 가장 부드러워 보여 뽑혔다고 합니다
하지만 사진 한 장이 국내는 물론 해외까지 유명해져 경호 일을 잠시 그만두었다고 합니다
사진을 보면 눈에 안 띌 수가 없습니다.

​어떤 인터뷰에서 영화 아저씨에서 원빈이  전당포를 차리는 걸 보고
자신도 뭔가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합니다.
예전에는 강한 남자가 되는데 집중을 많이 했다고 하더군요.
​하지만 아이가 생기다 보니 군 생활보다 더 힘든 게 육아라는 생각이 들었다고 합니다.

체력이 약한 아내가 늘 걱정이었다고 하는데요.
육아에 지친 부모들이 즐겁게 쉴 수 있는 공간을 만들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다고 합니다.
그래서 키즈 카페를 열게 되었다고 했습니다.

미용실 운영 경험도 있는데요.
딸이 생기면서 친구 같은 아빠가 되고 싶은 마음에 열었다고 했습니다.
아이 머리를 직접 더 예쁘게 만져주고 싶어서 미용사 자격증을 취득했다고 해요.

드라마 태양의 후예 유시진 대위와 겹치는 부분도 있다고 하는데요.
유시진 대위는 05 군번에 707팀으로 해외 파병을 나갔습니다.
마찬가지로 05 군번이고 707팀으로 해외파병을 다녀온 이력이 있습니다
드라마가 나왔을 때 자신의 얘기 같아 놀라기도 했다더라고요.

​원래는 가짜 사나이에 출연하기로 했었는데요.
구설수가 오르자 결국 이근 대위 대신 출연하게 되었습니다

​재난 탈출 생존왕이란 콘텐츠였는데요.
다양한 재난 현장을 직접 찾아가 원인 및 위험성을 알아보는 것이 주제입니다.
상황 재연 등을 통해 안전정보를 전달하는 프로그램입니다.

화려한 이력과 외모로 강철부대 최영재에 인기는 계속해서 유지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