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채널명: 멘탈훈련소
- 제목: 여전할 것인가, 역전할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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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분 16초 유튜브 영상을 텍스트로 옮긴 포스팅입니다. 영상과 글은 받아들이는 느낌이 다르니까요. 투자하는 시간도 다릅니다. 기본은 수능 또는 공시 준비생에게 전하는 뼈 때리는 공부자극 쓴소리입니다. 대상 한정은 아니에요. 목표에 도전 중인 성인도 마찬가지입니다. 새겨들으면 좋습니다.
전한길
'합격한다, 무조건 된다'라고 하는 것은 감언이설입니다.
수험생을 속이는 거예요.
쓴소리 하면 얼마나 듣기 싫습니까?
강사가 강의만 하면 되지,
"네가 뭔데? 판단은 내가 해"라고 할 텐데,
그걸 못하는 애들이 너무 많으니까 이 말을 하는 거야.
남보다 비교우위에 능력이 있다면
그걸 찾아가는 것이 더 행복한 삶일 수도 있다.
이 시험에 자기 인생 전부를 걸 필요는 없다고
나는 분명히 말씀드리고 싶어요.
그건 자가 진단할 문제니까.
제가 이래라저래라 할 문제는 아니니까
판단은 본인이 하시기 바랍니다.
로즈리
여러분이 막 걱정되고 두렵다고 하는 건
공부를 안 하고 있다는 반증이에요.
공부를 하고 있잖아?
뿌듯해
공부를 하고 있잖아?
안 두려워
미친 듯이 열심히 하고 있는데
가슴 벅차오르지 무슨 걱정이 그렇게 많니?
정승제
목표를 낮추면 편할 텐데,
왜 그렇게 높게 설정해서 괴로워해?
대학 안 가면 되잖아.
안 가면 죽습니까?
세상 살아갈 방법이 많은데 왜 굳이 공부로 성공하려고 그러냐고.
인 서울하고 싶다면서 공부를 왜 안 하냐고?
저거랑 똑같은 거야.
"꿈이 뭐예요?"
"대기업 임원이요"
그래 놓고 칼퇴근 안 시켜준다고 욕해.
또라이 아니니?
1등급이 목표인데 그것조차도 난 1년 동안 못 할 것 같아
내 의지가 그만큼 약해
그러면 뭘 해도 안돼
1등급이 될 정도면 뭘 해도 잘해
예전에 박진영 씨가
무릎팍 도사에서 '비'가 성공한 이유를 얘기했어.
"나를 만나지 않았어도 무엇으로든 성공했을 친구"라고.
그게 삶에 대한 태도인 거야.
스스로 체크해 봐, 난 어떤 사람인가.
"1등급 받고 싶어요"
말은 그렇게 해놓고 놀지 말라고.
차라리 '6등급 맞고 싶어요'
그런 다음에 여러분처럼 살면 너무 어울려.
그건 행복을 느낄 수가 있어.
왜 그렇게 스스로를 불행하게 만들어?
그러지 말라고.
1등급 받겠다는 생각이 들었으면
일 년 동안 가야지, 무슨 일이 있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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