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선수 출신 유상철 감독이 사경을 헤매고 있다는 소식이 28일 있었습니다.
사경을 헤매고 있고 암세포와 싸우고 있다고 했는데요.
고비를 맞았다는 소식이 전해졌었었습니다.
기적이 일어나길 바라고 있지만 쉽지 않다는 소식이었는데요.
가족 이외에는 누구도 면회가 되지 않는다고 했습니다.
암 세포가 뇌까지 퍼져서 한 쪽 눈이 실명된 상태라고 보도가 되기도 했어요.
그의 지인은 석달전에 보낸 메세지가 아직도 읽지 않았다고 했습니다.
하지만 기존의 보도와는 다소 다르다고해요.
현재는 많이 좋아진 상태라고 합니다.
당시 상황이 안좋았던 건 맞다고해요.
목소리도 잘 나지 않고 치료도 힘들어 통화를 아무하고도 안했다고 소식을 전했습니다.
현재 식사도 어느 정도하고 잘 걸어다닌다고 합니다.
실명을 했다는 소문도 있었는데요.
치료를 받을 때 눈에 피로가 온 것이 실명으로 와전이 되었다고 해명을 했습니다.
지난 1월초 진단 결과 뇌쪽으로 암세포가 전이 되어 시술을 받았다고 합니다.
이후 2월부터 집에서 통원치료 중이라고 하는데요.
4월에는 MRI를 통해서 뇌의 상태를 확인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작년 6월 JTBC 뭉쳐야 산다에 나온적이 있는데 충격이네요.
당시 동료들에게 응원의 메세지를 받고 감동 받으시는 장면도 나왔었습니다.
감사하다고 이야기 하며 자신은 약한 모습을 보이기 싫다고 답변을 했었는데요.
유상철 감독은 "항암치료라는 것이 힘들기는하다.
하지만 많은 분들이 성원해주고 완쾌를 바라고 있어 희망을 가질 수 있는 부분이 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
꼭 회복이 되셨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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