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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빈센조 4회 줄거리 드러난 바벨 회장의 정체

by 요약왕 2021. 3.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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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르 송중기. 드라마 빈센조 4회 이야기.
참고로 극중 이름은 빈센조(송중기), 차영(전여빈), 유찬(유재명)입니다.
지난 3회, 유찬과 빈센조가 사고를 당하면서 끝이 났죠. 유찬이 더 많이 다친듯 보여요.


빈센조 마인드 '받은 만큼 돌려주기'

위험하더라도 앞으로 나아가겠다던 유찬은 결국 사망하는데요.
엎친 데 덮친다고 유찬은 변호사법 위반 및 위증 교사 혐의를 받았습니다.
고인의 명예까지 더렵혀졌어요.
슬픔에 잠긴 차영을 위해서일까요. 다행히 빈센조는 정신을 차립니다.
차영은 말합니다. "아무것도 하지 말아요".
하지만 그럴 수 있나요. 받은 게 많으니 꼭 갚아야죠.


떠나는 차영

차영은 우상이 바벨과 연관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아버지 일도 있고 더 다닐 마음이 없어졌어요.
둘의 대화가 아주 일품입니다. 받아치기 연습 열심히 해야겠어요.

"주인을 무는 똥개를 어디다 써먹어"
"세상에 나쁜 개는 없습니다. 거의 다 주인들이 잘못이죠"

"나대지 마라. 네 모가지 꺽는 거는 손가락에 힘도 안 들어가니까"
"텐션 높여 주셔서 감사합니다"


복수는 나의 방식으로

원래 목적은 금괴찾고 한국 뜨는건데요.
유찬을 모욕함과 동시에 바벨을 옹호하는 것에 깊은 빡침을 느낀 빈센조.

한서(곽동연)의 방에 도착한 쿠션 하나. 대략 60개 정도의 주사기가 박힌 무시무시한 모습인데요.
고전 명작 대부의 한 장면이 생각나는 장면이었습니다.
이런 거 받으면 진짜 오싹할 듯싶네요.

한데 불똥이 엉뚱한 곳으로 튑니다. 동기가 강력했기 때문이죠. 
체포되는 차영.


손잡는 두 사람

네가 그런 건데 내가 잡혀가서 미안하지? 라는 뉘앙스를 풍기는 차영.
화나서 그랬다고 말하며 일에서 손 떼라고 말합니다.
단호한 소리의 "아뇨! 우리 함께해요"

유찬을 죽게 만든 트럭 기사에게 혼신의 연기를 보여주는 두 사람.
하지만 서로의 방식이 다릅니다. 
총으로 위협하고 다치게 하는 것이 마음에 들지 않아요.
'사람 목숨은 해치지 않기'로 합의를 봅니다.

걱정 없어요. 남사무장(윤병희)이 특수분장사 출신이라 가짜 피를 만든 거니까요.


우아한 경고

배후가 누군지 알게 된 빈센조.
차명희에게 유찬과 연구원들의 명예를 회복하라고 합니다.
그러면 살려는 준다고 말이죠.
순순히 따를리 없어요.

"만나면 뒤진다", "콜"

다음날 바벨 제약 원료 창고에 불이 납니다.
사진 속 팔의 주인은 송중기입니다.


진짜가 나타났다

놀란 장한서앞에 나타난 사람.

바로 장준우(옥택연)입니다.
전화 통화하면서 쩔쩔매던 그 사람.
차영이만 졸졸 따라다니던 그 후배.
처음부터 옥택연이 저 캐릭터로 머물리 없다고 생각했는데 빌런이었네요.


빈센조 5회 예고

5회 주요 대사

빈센조: 어쩌면 장회장. 진짜 회장이 아닐지도 몰라요.
장준우: 선배~계속 봐주기 힘든데


본방은 오후 9시 tvN에서 토, 일요일에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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