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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nowledge 지식

코로나 백신 접종 순서 연령별 총정리 나는 언제?

by 요약왕 2021. 6.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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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예방 접종 순서에 관한 정보입니다. 과연 나는 언제 맞아야 하는 걸까요?
코로나 백신은 전국, 아니 전 세계적으로 이슈입니다. 예전 부작용 및 접종 거부 운동의 조짐을 보였던 분위기와는 사뭇 달라진 양상인데요. 반대로 먼저 맞겠다는 사람이 더 높은 모양새입니다.

 

접종률이 높은 편이라 상반기안에 완료될 예정이라고 해요. 다음에는 예방 접종으로 18~59세 사이의 건강한 성인을 대상으로 7월부터 시작됩니다. 이런 분위기를 만들어 낸 데에는 Janssen(얀센) 백신의 역할이 가장 큰 듯 보입니다. 젊은 층에서 특히 망설임이 적다고 해요. 얀센의 예방률은 AstraZeneca(아스트라제네카)와 비슷하지만, 한 번만 맞으면 됩니다. 이 사실이 결정적 한방이 아닐까 싶어요.

 

순서는 75세 이상 노인은 4월 첫째 주부터 지역 예방 접종 센터에서 화이자를 맞았고, 65~74세까지는 5~6월 중 위탁 의료 기관에서 AstraZeneca를 맞고 있습니다. 60~74세 노인 예약율은 77%를 넘어섰고, 70 ~74세의 예약률은 이미 80 %에 달한다고 합니다. 저희 어머니도 맞고 왔어요. 남은 백신은 당일 예약이 가능합니다. 이 수치는 더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는데요.


참고로 60세 이상의 노인 예약은 6월 3일자로 마감되었습니다. 이후에 무조건 안 되는 건 아니고 물량이 남아 있다면 가능하다고 하니 의료기관에 전화 또는 방문해서 알아보는 걸 권합니다.

시퀀스는 설정된 매뉴얼에 따라 진행됩니다. 자세히보고 60세 이상은 6월까지 완료가 되고, 만성 질환을 가진 성인을 위한 예방접종은 7월부터 시작됩니다. 이후 50대와 군인 및 경찰, 소방, 인프라 시설 종사자, 어린이와 청소년 및 보육 시설 근무자를 대상으로 합니다.

7월부터 50대 8백만 명 가량을 대상으로 시작하고 시설 및 교육 종사자, 9월까지 20~40대까지 순차적으로 수행됩니다. 이 순서가 끝나고 나면 18세 미만의 청소년에 대한 검토가 이루어집니다.


물론 국민 100%가 주사를 맞지는 않습니다. 거부하는 사람도 있을 텐데요. 70%의 국민이 백신을 맞으면 무리 면역이라는 것이 생성됩니다. 주사를 맞지 않은 사람들도 간접적으로 보호될 것이기 때문입니다. 특히 이것은 어린아이들에게 매우 중요한 사실입니다.

전례 없는 속도로 개발된 백신이라 건강한 성인조차도 부작용이 있다고 뉴스에서 보도하기도 했습니다. 그러니 아직 어린이에게는 무리가 있는 건데요. 성인들이 빨리 접종을 한 후 어린이들을 지켜주는 게 맞다고 봅니다.

3 분기 코로나 예방 접종 순서에 대해 아직 공식 발표는 없습니다. 다만 기존 데이터를 기반으로 볼 때 7월에는 50대가, 8~9월에는 20~40 차례라고 생각하면 무리가 없을 듯 싶습니다. 또한 노쇼 백신은 당일 예약이 가능합니다. 더 빨리 맞고 싶은 사람 수시로 남은 백신을 검색하고 예약 할 수 있습니다.

조만간 종식되기를 간절히 바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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