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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r 자동차

2019 더 뉴 아반떼는 가격이 1,411만원부터.

by 요약왕 2019. 7.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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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new AVANTE.

2019 더 뉴 아반떼는 가격이 14,11만 원부터 시작합니다.

오랜 기간 많은 사람들에게 가치를 증명하며, 준중형 시장의 기준이 되었었던 아반떼가 2019년을 맞이하여 새 옷을 입었습니다.

약 10년 전 저는 아반떼 HD를 타고 다녔습니다. 그 당시 아반떼는 중고차 시장에서도 거래가 활발했으며 시세도 안정적이었습니다. 지금이라고 크게 달라지진 않았습니다. 

보증수리의 경우 차체 및 일반부품은 2018년 1월 1일 이후 출고된 차로 선택형 보증기간 2년 8만 km 또는 3년 6만 km, 4년 4만 km 중 하나를 택할 수 있습니다. 출고 이후 보증기간 이내 언제든 변경이 가능합니다.

엔진 및 동력 전달 주요 부품은 5년 10만 km입니다. 이런 부분들은 꼭 참고하시면 좋습니다.

차량의 색상은 모두 8가지로 출시됩니다. 인텐스 블루, 팬텀 블랙, 폴라 화이트, 아이언 그레이, 틸 블루, 파이어 리 레드, 타이푼 실버, 더 데님입니다. 색의 이름들이 너무 역동적이고 멋집니다.

인테스 블루와 파이어 리레 드는 제가 개인적으로 선호하는 색상인데 사람마다 다 다를 겁니다.

처음에 미리 말했듯이 2019 더 뉴 아반떼는 가격이 1,411만 원부터 시작입니다. 기본품목은 15인치 스틸 휠& 타이어, 아웃사이드 미러(열선, 전동 조절, LED 방향지시등)와 직물 시트, 폴딩 타입 도어 리모컨 키, 중압 집중식 도어 잠금장치, 주차 거리 경고등입니다. 더 많지만 그만 쓰겠습니다. 

가솔린 중 제일 높은 것은 프리미엄으로 22,140,000원입니다. 본인의 재정상태에 맞게 고른 후 할인 혜택이 있으면 꼼꼼히 챙겨야겠습니다.

차를 선택함에 있어 무조건 가격만 볼 수는 없는 게 구매자의 마음입니다. 헤드램프도 중요합니다. 차는 좋은데 이것 때문에 마음에 안 드는 경우 많습니다.

제원이라는 말은 단순히 말해 차의 크기를 말합니다. 전체 길이 4,620(4M 62cm)이고, 높이는 1,440(1M 44cm)입니다. 인테리어에서는 길이를 mm단위로 부르기 때문에 4미터를 4천이라고 표기하는 겁니다.

전면에서 봤을 때 넓이는 1,563(1M 56cm 하고 3mm)입니다. 

사진의 내부는 가솔린 1.6 프리미엄 풀옵션 틸 블루 색상의 인테리어입니다. 블랙도 있고 베이지와 브라운까지 있습니다. 

저는 참 블루와 레드를 좋아합니다. JBL 프리미엄 사운드 스피커와 스마트폰 무선충전, 운전석 자세 메모리 시스템 그리고 7인치 디스플레이 오디오와 8인치 내비게이션도 있습니다.

운전석 자세 메모리의 경우 저는 정말 고가의 차에만 있는 거라고 알고 있었는데 그렇지는 않습니다. 이거 진짜 편합니다.

가격도 중요하고 색상도 중요하고 디자인도 편의성도 중요하지만 그중에 제일은 성능입니다. 엔진 무빙 시스템 적용이라던지 연비 개선이나 배출 가스의 양을 감소시켜 최적의 드라이빙을 선사한다고 어렵게 말하지만 결과는 잘 달린다는 겁니다.

또 해결해야 할 게 있습니다. 바로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는 안전을 중요시해야 됩니다.

운전하다가 차로를 이탈하는 상황은 언제나 발생을 합니다. 요즘은 내비게이션에 이런 기능이 장착되어 있지만 막상 써보면 짜증 나는 경우가 많습니다. 제가 써보니까 방향지시등을 켜고 차선을 바꾸는데도 경고음이 울립니다.

차로 이탈 방지 보조는 반드시 있어야 하는 데 있습니다. 전방 충돌 방지 보조도 있어야 합니다. 항상 전방을 주시해야 할 의무가 있지만 혹시 모를 경우에 대비해야 하는데 경고음을 통해 알려주는 기능이 있습니다. 

차로 이탈 경고와 전방 충돌 경고만 있으면 다가 아닙니다. 그러면 안됩니다. 요즘 오토바이들이 너무 많아서 꼭 필요한 것이 있는데 바로 사각지대 경고음입니다.

눈으로 미처 발견하지 못하는 물체가 내 차로 접근하면 경고음을 주어 충돌사고를 예방합니다. 하차할 때도 갑자기 달려오는 오토바이 때문에 놀란적이 있으시다면 이제 걱정 없습니다. 안전 하차 보조가 도움을 주기 때문입니다. 

야간에 운전하다 보면 하이빔을 켜야 할 때가 종종 생깁니다. 그러나 지속적으로 켜고 다니면 안 됩니다. 사고 납니다. 그래서 상황에 맞게 자동으로 전환해주면 얼마나 좋겠습니까라고 생각했는 데 있습니다.

크루즈 컨트롤도 있긴 한데 제가 써본 경험으로 도심에서는 불편하니 야외로 나갈 때 사용하면 좋습니다. 마지막으로 후방 충돌 경고음은 필수입니다. 

저는 후방카메라와 경고음이 없으면 이제 후진을 잘 못합니다. 부끄럽지만 저와 같은 분들이 많습니다.

이상으로 2019 더 뉴 아반떼에 가격과 디자인, 안전성 및 성능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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