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의 그림을 클릭하시면 정통 미국식 픽업트럭 쉐보레 콜로라도에 대해 알아보실 수 있습니다.
오늘의 주제는 k5 하이브리드 단점 보조금이 사라졌다에 대해서입니다.
k5 하이브리드는 개인적으로 참 괜찮은 차라고 생각을 합니다. 왜냐하면 제가 예전에 약 2년간 타고 다녔던 차이기 때문입니다. 겉에서 봤을 때 디자인도 멋지고 차 성능도 좋기 때문에 주행하는데 그다지 문제점을 발견하지 못했던 차입니다. 뭐 내 차니까 애착이 가서 그런 생각을 했을 수도 있습니다.
가격은 2,848만 원이 기본 차량 가격입니다. 연비라는 것은 아시다시피 일반 도로에서는 더 먹고 고속도로에서는 늘어나는 게 연비입니다. 또한 개인의 운전습관에 따라 다르겠지만 어쨌든 복합연비는 리터당 18km입니다.
하이브리드가 아니더라도 k5 자체의 디자인도 개인적으로 마음에 드는데 k5 하이브리드는 뭔가 미묘한 디자인의 차이를 보이는 것이 더 매력적입니다. 상, 하향 등이 모두 LED로 적용된 헤드램프나 보석이 들어가 있는 듯한 모양의 안개등, 더블 탭 디자인 적용으로 심플하면서도 역동적인 이미지가 다 들어있는 듯한 리어 콤비램프, 사제 휠이 필요 없는 17일 치 에어로 다이내믹 휠도 멋집니다.
156마력의 하이브리드 전용 GDI 엔진의 가속력과 반응성은 액셀을 밟는 맛을 나게 해 줍니다. 주행모드 통합제어 시스템이라는 것이 있어 주행 특성에 따라 주행모드를 선택하여 주행환경이나 운전자 취향에 맞는 최적의 드라이빙을 가능하게 합니다.
멋진 차에는 멋진 실내가 함께 하는 것은 당연합니다. 컬러 변경이 가능한 무드 조명을 적용하여 취향에 따라 다양한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는 가변형 무드 조명이 데이트의 격을 높여줍니다.
버튼으로 시동 거는 차를 타는 친구가 어찌나 부럽던지 그런 가져보는 것이 소원일 때가 있었습니다. k5 하이브리드에는 크롬링을 적용해서 시동 버튼이 더 고급스러워 보입니다. 스포츠 세단이라는 느낌이 드는 스포티한 운전대가 멋집니다. 클러스터가 너무 스포티하기만 하면 세단의 격이 떨어지니 고급스러움을 놓치면 안 됩니다.
k5 하이브리드는 두 개의 심장이 달려있습니다. 전기모터와 가솔린 엔진 두 개를 가지고 작동을 하게 되는데 두 가지의 장점을 합친 차가 하이브리드입니다. 뭔가 이름에서부터 멋짐이 풍기는 느낌입니다.
일단 하이브리드 자동차는 연비가 훌륭하다고 알려져 있는데 k5 하이브리드의 연비가 18km인 것을 보면 실제로도 그렇다고 봐야 합니다. 스타트할 때 모터의 힘으로 구동되는 것이기 때문에 기름을 먹지 않으며 주행할 때 엔진 구동과 동시에 모터가 힘을 보태줘서 강력한 고속주행을 가능하게 합니다.
또한 주행 중에 자체 충전을 하기 때문에 일반 전기자동차처럼 충전소에 가서 충전할 필요가 없습니다. 또한 가솔린 자동차에 비해 유해가스를 90% 이상 줄일 수 있다고 하니 환경이 이 차를 좋아합니다.
다만 하이브리드 차량은 순수 전기차는 아니기 때문에 휘발유로 가는 차에 비해 환경오염이 덜 하지만 아예 없다고는 볼 수 없습니다.
k5 하이브리드는 전면 1,860mm의 높이는 1,465mm이고 길이는 4,855mm로 아주 듬직하면서도 날렵한 체구를 가지고 있습니다. 그러나 단점도 분명 존재하기 때문에 이런 점은 꼭 따져봐야 할 부분입니다.
차 속에 전기차의 부품과 가솔린 차의 부품이 동시에 들어가 있기 때문에 수리비도 비싼 편인 데다, 일반 k5가 2,200만 원대인 것을 감안하면 차의 가격대도 높은 편입니다. 차값이 비싸고 수리비도 비싸다니 걱정이 드는 것은 인지상정인 듯합니다. 그래서 하이브리드 차에는 보조금이란 것이 있었습니다.
k5 하이브리드를 신차로 구매할 때 원래는 50만 원에 보조금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2017년에는 보조금이 100만 원이었는데 2018년에는 50만 원으로 줄어들더니 지금은 아예 없어졌습니다. 보조금이 없어진 이유에는 예상했던 목표치에 도달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그러나 보조금과 함께 정부가 환경하고 친해지라고 개별소비세와 교육세, 취득세 혜택도 줬었는데 이것은 유지가 되었습니다만 2019년이 마지막입니다. 속상합니다. 이런 와중에 기아자동차는 자체적으로 하이브리드 차를 구입할 경우 개인고객에 한 해 배터리 평생 보증과 하이브리드 전용 부품 10년 20만 km 무상 보증, 일반 부품 3년 6만 km를 무상 보증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보조금도 없어지고 140만 원가량의 개별소비세, 취득세도 사라진다고 하니 하이브리드 차량의 판매가 뚝 떨어질 것은 당연한 일입니다.
하지만 하이브리드차 시장은 하락하지 않았고 다른 차들은 안 팔려도 하이브리드 차는 팔렸습니다. 전년에 비해 23.1%가 증가했다고 하니 무척 고무적인 일입니다. 하이브리드의 인기는 당분간 꺾이지 않을 겁니다. 소나타와 코나, 싼타페, 투싼, 스포티지 등과 같은 차량의 하이브리드가 계속 나올 테니 말입니다.
이상으로 k5 하이브리드 단점과 장점 보조금이 사라졌다에 대한 포스팅을 마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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