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번 놀랍습니다. 3화와 비교해 몇 배 놀라운 일이 벌어졌어요.
첫 회에서 계단에서 굴렀던 아이. 혹시 주석경이 아닐까 생각하게 만든 4화였습니다.
▲▲ 3회 안 보신 분 계시면 읽어보시라고 올렸습니다.
펜트하우스 시즌 2 4회 줄거리 시작합니다.
잘못된 것만 보고 자란 은별.
석훈을 유혹해 보려고 어른을 흉내 냅니다.
이를 받아들일 리 없는 석훈.
자기 마음 몰라주는 석훈이 너무 야속합니다.
로나에게 흔들릴까 봐 항상 노심초사예요.
회를 거듭할수록 연기가 조금씩 느는 게 보입니다.
들어간 곳이 하필
안 걸릴 줄 알았습니다.
놀란 서진은 서둘러 윤철을 옷장에 숨기는데요.
숨긴 곳이 하필.
단태가 서진을 위해 준비한 드레스가 있는 옷장이었습니다.
숨어서 능글맞게 웃고 있는 윤철.
근데 이렇게 코앞에 있는데도 발견 못 하네요. 노안 단태.
이곳은 단태가 서진을 위해 호텔의 방 하나를 장기 렌트한 거예요.
거짓말로 단태를 돌려보낸 뒤 다시 호텔로 되돌아가는 서진.
복도에서 실랑이를 벌입니다.
윤철은 서진이 자기를 신경 쓰고 있다는 것을 다 알고 이용하는 겁니다.
손형진 기자
천서진의 안티이자 기자인 손형진.
단태에게 곧 보도될 내용이라며 딜을 해옵니다.
복도에서 둘의 모습을 찍은 거였어요.
안연홍의 정체 공개
미션 임파서블처럼 등을 대고 대화를 나누는 윤희와 진분홍.
정체는 로건의 첩자였습니다.
미국에서 로나를 관리해 주고 있었나 봐요.
"왜 나비문신의 여자를 찾지 않는 거죠?"
"찾는 이유가 뭐죠?"
"......"
말끝을 흐리는 걸 봐서 뭔가 또 비밀이 있나 봐요. 흥미진진 분홍.
찐 남편 재등장
서진에게 접근한 이유는 이거였습니다.
윤철은 기자에게 미리 연락해 자기를 찍으라고 의뢰를 한 거였습니다.
목표는 단태와 서진 두 사람이 서로 원수가 되는 것.
두둑이 넣었다는 말에 입가에 미소가 번지는 손 기자.
찍으면서도 재밌었을 거라 생각이 드네요.
마두기만 나오면 웃겨요
뭔가를 또 지시하는 단태.
"석경이가 만약 1등을 하면 지금까지 해줬던 것보다 훨씬 더 큰 것을 주겠다"는 말에 뛸 듯이 기쁜 마두기.
무섭고 무기력한 제니
석경과 은별은 로나 괴롭히기에 여념이 없습니다.
여전히 억울한 표정의 로나.
제니와 로나는 실기시험 전에 아이들 계략에 의해 화장실에 갇혀버리고 맙니다.
늦게 도착한 로나는 시험을 치르지 못했는데요.
아이들이 가뒀다는 말을 믿지 않는 사람들.
제니는 또 로나 편을 들지 않습니다.
오랜 괴롭힘에 무기력해진 제니.
이 광경을 윤희가 보게 됩니다.
드러난 진실
이번에도 로나는 가해자가 둔갑해버렸는데요.
결국, 제니는 모든 사실을 털어놓게 됩니다.
충격적인 사실에 망연자실한 마리.
제니는 석경이 로나에게 물감을 뿌린 장면을 녹화해 두었습니다.
상황 반전.
뭐 그런 걸 가지고.
규진은 마리에게 아이들끼리 그런 걸 가지고 뭐 그러냐고 하는데요. 개소리엔 주먹이 약이죠.
시원하게 날려버립니다.
선을 넘었다며 복수를 다짐하는 규진.
석경은 더 당당합니다. 그런 석경에게 뺨따귀를 날립니다.
마리와 단태의 비밀계약
강마리 남편은 단태 대신 감옥에 들어간 거였어요. 충격이죠.
우리 계약은 종료되었다며 복수해주겠다고 말합니다.
사실상 모든 사람에게 전쟁을 선포한 건데요.
이들을 상대로 이길 수 있을까요?
목욕탕 큰손들이 얼마나 강력한 방패와 무기가 될지 궁금하네요.
눈물과 후회의 참회
그동안 자신이 얼마나 어리석었는지 눈물과 함께 참회하는 마리.
윤희 앞에 무릎을 꿇습니다.
이제 동료가 되었네요.
판도라의 상자가 열린다.
교육부에서 감사가 나올까 봐 석경이를 학폭위 주범을 간주합니다.
예술제 출전 자격 박탈과 근신 처분을 내리는데요.
혼자 빠져나간 은별을 못마땅하게 생각해서 찾아다니는데요.
그 과정에서 은별의 핸드폰을 줍게 됩니다.
핸드폰을 살펴보던 중 충격적인 것을 발견합니다.
은별이가 찍어두었던 비 오는 날의 계단 사건.
석경은 판도라의 상자를 연 겁니다.
협박 전문가 석경
서진을 찾아가 자신을 청아 예술제에 다시 넣어달라고 합니다.
더 나아가 1등을 하게 해 달라고 하죠. 어이없어하는 서진.
은별이 흉내까지 내가며 도발하는데요. 퀄리티 높은 흉내.
자신의 요구를 들어주지 않으면 그날의 일을 알리겠다고 협박합니다.
"그날 계단에 계셨잖아요."
"왜 아버지를 안 구하셨어요?".
첫 회를 보면 석경이 예술제에서 노래를 부르는 장면이 있었는데요.
"죽여버리겠어. 주석경". 분노의 서진.
강마리와 서진에게 동시에 원수가 된 석경이 돼버렸네요.
다음 주까지 어찌 기다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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