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포스팅한 글로 기아자동차 셀토스에 대해 관심 있으신 분이라면 정보수집에 도움이 되실 겁니다.
기아자동차 셀토스/ 차 살때 저는 가격부터 봅니다.
차를 살 때 고려해야 할 점은 한두 가지가 아닙니다. 그래서 사람마다 중요하게 생각하는 부분이 조금씩 다른 것은 당연합니다. 선호하는 브랜드가 확실한 분들도 많으실 겁니다. 기아자동차 셀토스뿐 아니라 차..
taro-saju.tistory.com
셀토스의 가격과 디자인, 안전 관련, 성능 등 만은 부분을 포함한 글입니다.
그럼 오늘은 현대 그랜저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보겠습니다. 지금 시작합니다.
2019년 1월부터 6월까지 국내에서 제일 잘 나가는 중고차가 무엇일까 알아봤습니다.
그런데 현대자동차 그랜저가 중고차 판매 1등이라고 합니다.
현재 판매되고 있는 2019 그랜저가 아니고 2015년에 출시된 5세대 모델 그랜저 HG의 이야기입니다.
2019년 7월 13일 현대 자동차 주식 가격도 소폭 상승한 상태입니다.
아파트의 경우 큰 평수보다는 20평이나 24평 또는 27평들이 매매가 활발합니다.
중고차 시장도 이와 비슷한 흐름을 보이기 때문에 사람들도 경차나 소형차, 준중형들을 먼저 봅니다.
그런데 현대 그랜저 같이 준대형 세단이 이렇게 잘 팔린다는 것은 자연스러운 일은 아닙니다.
2위에서 4위까지가 경차인 것을 감안한다면 말입니다.
옛날 각 그랜져 시절부터 돈 많은 아버지 차, 사장님 차가 강하게 이미지 메이킹되어있습니다
이를 증명이나 하듯 40대부터 60대까지의 연령층에서 현대 그랜저 HG를 가장 많이 구입했다고 합니다.
이렇게 잘 팔리는 이유 중에 하나만 꼽자면 신차가 잘 팔리기 때문입니다.
신차가 잘 팔리면 중고차까지도 인기가 높아지는 것은 어찌 보면 당연한 일입니다.
그런데 왜 많이 팔렸을까 궁금합니다.
현대 그랜저는 성공한 사람들이 타는 차라는 인식을 멋지게 표현한 TV CF인데, 조진웅과 이성민 배우가 나옵니다.
지금도 그랜저를 보는 시선이 예전과 크게 달라지지 않았다는 의미로 받아들여집니다.
바뀐 것이 있다면 이젠 40대에서 30대 후반 정도로 연령대가 낮아졌다는 점일 겁니다.
2016년 11월에 나온 현대 그랜저는 지금까지도 가장 많이 팔린 차입니다.
2017년에는 13만 대를 2018년에는 11만 대가 팔려 베스트셀링카로 이름을 올렸습니다.
과연 그랜저는 Beyond expectations(기대 이상으로)라는 문구에 어울리는 차인지 알아봐야겠습니다.
현대 그랜저는 총 4가지 색상 중에 선택할 수 있습니다.
맨 위 사진은 화이트 그림이고 가운데는 녹턴 그레이, 맨 아래는 미드나잇 블랙입니다.
보통 준대형 차들에는 검은색이 많이 보입니다. 차가 더 크게 보이고 무게감 있어 보이기 때문입니다.
우선 가격부터 알아보겠습니다. 배기량에 따른 가격입니다.
가솔린 2.4는 3천1백1십2만 원부터 시작해서 익스클루시브 스페셜 3천6백8만 원까지입니다.
6단 자동변속기, 전방 출동 방지 보조, 차로 이탈 방지 보조, 운전자 주의 경고와 9 에어백 시스템 등이 기본입니다.
가솔린 3.3은 4천2백7 칩 만원입니다. 8단 자동변속기, Stop & Go 기능을 갖춘 스마트 크루즈 컨트롤, 19인치 휠 등을 갖추었습니다.
파노라마 선루프, 앞좌석 통풍시트와 패키지는 선택품목입니다.
2018년 1일 1일 이후 출고된 차들은 2년간 8km, 3년 동안 6만 km, 4년의 4km까지 보증수리 기간입니다.
기간은 신차 판매일로부터 계산되고 기간 또는 주행거리 중에 먼저 된 것부터 만료가 됩니다.
그랜저는 확실히 예전과 비교해서 많이 달라졌습니다. 사장님 차에서 벗어나고 싶었던 것 같기도 합니다.
현대 그랜저는 지금까지의 우리가 알던 그랜저중에 가장 과감한 디자인을 선보였습니다.
그렇다고 너무 과하면 혁신보다는 오버가 되는 것일 겁니다. 그런 면에서 성공했습니다.
왼쪽은 Full JED 헤드램프와 캐스캐이딩 그릴이고, 오른쪽은 LED 방향지시등을 적용한 아웃사이드 미러입니다.
크롬 몰딩이라 고급스러움이 보입니다.
배기량에 따라 17인치부터 19인치 휠을 장착할 수 있습니다.
차는 뒤태란 말처럼 LED 리어 콤비램프가 뒤에 따라오는 다른 차의 운전자로부터 그랜저 멋있네란 말을 듣게 됩니다.
크래쉬패드나 아키텍처란 말 들어보신 적이 있다면 상관없지만 만일 몰라도 상관없습니다. 안 중요합니다.
그냥 차 내부가 탁 트여 넓고 안정적인 공간감을 주도록 인테리어 설계를 했구나 하고 이해하시면 됩니다.
현대 그랜저는 준대형 차량답게 소재가 고급이고 컬러도 안정감이 있습니다. 품격 있고 섬세한 취향을 가진 저에게 딱 좋습니다.
조용한 차 안에서 풍부한 사운드의 음악을 듣는 것 또한 만족스러운 운전이 됩니다.
잔소리가 많은 동승자를 한 번에 재우는 기술을 선보인 광고입니다.
차의 길이는 가솔린 2.4와 3.0 그리고 3.3 모두 동일하게 4,930(4M 90cm 하고 30mm)입니다.
정면에서 봤을 때는 1,865(1 M80 cm65 mm)입니다.
최대토크는 2.4의 경우 24.6이고 3.0은 31.4입니다. 기름통의 크기는 80리터입니다.
이 토크라는 것은 재로 백과 관련돼있긴 하지만, 어찌 보면 경사진 곳을 오를 때 얼마나 큰 힘을 내느냐의 기준이기도 합니다.
가솔린 2.4은 공식연비 11.2km인데 길 막히는 도로에선 9km, 고속도로에서는 13km 정도입니다.
가솔린 3.0은 공식연비 10km로 도로 9km, 고속도로 12km입니다. 아무래도 배기량이 큰 차일수록 기름을 더 먹는 것은 당연한 겁니다.
또한 연비는 운전습관이나 차량적재상태 등에 따라 약간의 차이를 보입니다. 정속 주행하면 아낍니다.
무게감 있는 고퀄리티지만 날렵한 디자인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러니 달릴 수 있을 때는 달려야 합니다. 이때 차가 원하는 대로 나가지 않으면 속상합니다.
달리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엔진이 좋아야 합니다. 심장이 두 개인 하이브리도 샘이 솟아 리오레이비처럼 말입니다.
가솔린 3.0과 3.3 엔진에는 성능과 더불어 연비까지 생각하는 8단 자동변속기를 탑재했습니다.
제가 좋아하는 헤드업 디스플레이가 장착이 되어있습니다. 그랜져 IG HUD 실제 주행 영상을 참고해보시면 더 실감이 나실 겁니다.
안전과 관련된 문제로는 9 에어백 시스템(운전석 무릎, 앞좌석과 뒷좌석 사이드, 전복 대응 커튼까지 총 9개)이 운전자는 물론 동승자를 동시에 감지해서 보호해줍니다.
에어백뿐만 아니라 차 자체의 골격을 강하게 해서 충돌에 대비하는 것은 그랜저의 기본입니다.
후측방 충돌 방지 경고 시스템은 정말 안전에 있어 중요한 부분입니다.
차선 타고 달리는 차가 많은데 갑자기 달려드는 차량도 무섭고, 사각지대에 잘 잡히지 않는 오토바이도 무섭습니다.
어쩌다 한 번 도움받아도 그 값을 할 만큼 충분히 좋은 거라 생각합니다.
보호필름으로 잔 긁힘을 방지할 수도 있습니다.
붙일 수 있는 곳은 총 8군데입니다. 이건 물론 개인의 선택일 뿐입니다.
인기 차종에는 할인 혜택이 따라붙게 되어있습니다. 일시불로 살게 아니라면 이런 점은 정말 꼼꼼히 따져봐야 합니다.
현대자동차에서는 여름맞이 전시장 방문 고객 이벤트를 하고 있습니다.
기간 내에 전시장이나 시승센터를 방문하면 추첨을 통해 1등에게 베뉴를 준다고 합니다.
가능성은 없지만 방문해봅니다.
아무리 운이 없어도 천명에게 주는 아이스 아메리카노 정도는 당첨이 되거나, 2천 명에게 주는 현대자동차 계약금 10만 원 쿠폰이라도 될 거라 생각합니다.
그럼 모두 현명한 차 구매를 하시기 바라며, 현대 그랜저 중고차 판매 1등에 대한 소식과 더불어 신차소식도 풀어봤습니다.
'Car 자동차' 카테고리의 다른 글
| 기아 레이 뭐가 좋아서 구매하는가? (0) | 2019.07.15 |
|---|---|
| 수입차 중고 2019년 상반기 벤츠가 1등. (0) | 2019.07.13 |
| 기아자동차 셀토스/ 차 살때 저는 가격부터 봅니다. (0) | 2019.07.12 |
| 기아차 모닝 신형 100개월 할부 구입하시겠습니까? (1) | 2019.07.11 |
| i30 n라인 가격과 최대한 많은것을 알아보는 시간. (0) | 2019.07.10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