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균 소독 필수품 바우젠 전해수기 후기

    밖에 나가기 걱정되는 게 부정할 수 없는 현실입니다. 그러다 보니 평소에는 필요가 없다고 느껴졌던 물건이 눈에 들어옵니다. 살균소독에 관한 물건인데 바우젠 전해수기라는 이름의 제품입니다. 하나 구입했습니다.

    제품 구성은 간단합니다. 하나는 스프레이 식으로 된 통이고 또 하나는 과일 세척할 때 쓰는 데 용도가 정해져 있는 것은 아니고 쓰기 나름입니다. 

    오늘 받은 택배 상자에도 필수로 뿌렸습니다. 그렇게 된 게 습관이 되어버린 것 같습니다. 4배 이상의 수돗물도 금새 전개분해하여 적정 살균 농도의 전해수로 제조해줍니다. 냄새까지 제거해줍니다. 

 

    위에 영상을 보시면 가운데 START/STOP을 누르고 기다리면 살균수가 제조됩니다. 시간도 오래 걸리지 않는 데다가 기포가 올라오고 색상도 파랗게 변하는 것이 신기하기만 합니다.  

 

터치만 하면 사용설명 영상입니다. 

    인체에 해가 없기 때문에 외출하고 들어오면 기본적으로 외출했다가 들어오면 온 몸에 서로 뿌려주고 있습니다. 옷뿐 아니라 일단 밖에 나갔다 왔던 모든 것에 살균소독이 생활화가 되어버렸습니다. 

사용법도 터치만 하면 되니까 너무 편리하고 속도도 빠릅니다.

    전해수의 유지시간은 냉장고에 넣어놓으면 2주 정도 간다고 하는데 그럴 필요 없이 뿌리다 보면 금세 사라져버립니다. 그만큼 많이 씁니다. 

    직접 사서 쓰다 보니 이미 쓰고 있는 분들이 많으시더군요. 특히 집사부일체에서 강형욱님이 쓰고 있었다고 합니다. 모델도 강형욱 님이네요. 강아지 키우시는 분들이 많이 쓰고 있었던걸 몰랐습니다.

    세균 번식이 있을것 같다고 생각되는 모든 제품에 뿌리면 좋습니다. 

내 몸과 가족의 안전은 직접 지켜야지 누가 지켜주겠습니까. 뉴스만 보면 불안하고 화만 나는 요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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