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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nowledge 지식

오리고기 효능 정리

by 요약왕 2020. 2.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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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은 맛도 좋고 영양도 좋은 오리고기 효능에 대해 확실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한동안 병원에 입원해 있을 때 병원밥에 오리고기가 나왔는데 정말 맛있더라고요. 그 맛을 잊지 못합니다. 이 글을 쓰는 동안에도 또 먹고 싶어요.

오리고기 효능 확실히 알아봅니다.

    중금속 해독시켜주는 오리고기의 효능

    그 유명한 동의보감이나 다른 주요한 문헌에도 나왔을 만큼 전통적으로 중풍이나 해독에 효과가 좋은 것으로 널리 알려져 있습니다. 예전 드라마 '대장금'에서도 유황오리에 관한 에피소드가 나올 만큼 귀한 음식이었습니다.

    옛말에 진짜 있었는지 만들어 낸 건지는 모르겠지만 '오리고기는 남의 입에 든 것이라도 뺏어라'라는 말이 있다고 합니다. 진짜 남의 입 속에 있는 것을 뺏어 먹으면 최소한 얻어맞거나 더럽다고 절교당하거나 상대방 침 때문에 건강을 잃을 수 있겠네요. 그만큼 좋다는 것에 대한 우스갯소리일 겁니다.

오리고기 효능 해독작용

    이 해독작용이라는 것이 그냥 '오리는 해독작용에 좋다더라'라는 입소문이 아니라 과학적으로 증명이 된 이야기입니다. 2020년 원광대학교에서 발표된 논문에는 중금속에 노출된 실험용 쥐가 오리 액즙을 투여받은 뒤 혈청과 신장에서 수은이 감소하고 간과 신장에선 카드뮴이 신장에서는 납이 55%~83%까지 감소하는 결과를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술자리가 많은 분이라면 오리고기 자주 먹고 몸안에 노폐물들 다 배출시켜 버립시다.

오리고기 효능 중 혈관 청소 기능

    혈관 청소 기능 장착한 오리고기 

    스스로 혈관에 관련된 문제로 신경 쓰이거나 콜레스테롤 수치가 높은 분들은 먹어보라고 권하고 싶습니다. 단순히 수치를 낮추는 것이 아닌 혈관 속에 쌓여서 찌꺼기가 돼버린 콜레스테롤을 제거하는 혈관 청소부 역할도 해줍니다.

        자 그러면 혈관이 깨끗해지면 뭐에 좋으냐?

    바로 동맥경화나 고혈압, 심장질환이나 중풍 등에 병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오리고기 효능 중 피부 미용

    오리고기는 피부미용사

    콜라겐이 피부미용에 좋다고 해서 많이 먹었던 적이 있습니다. 피부 미남이 되고 싶었거든요. 

    레시틴이란 성분이 세포 속으로 들어가 수분을 풍부하게 해서 피부에 윤기를 내주게 하는 겁니다. 레시틴은 허락받지 않고 그냥 들어가기 때문에 나도 모르는 사이에 도자기 피부가 되는 겁니다. Very Good

오리고기 효능 피로 해소

    오리고기가 당신의 피로를 무찔러 줍니다.

    칼슘과 아미노산은 간 기능을 강화시켜주는 도움을 주는 역할을 합니다. 도대체 오리고기의 효능은 어디까지가 한계입니까?

    오리고기를 먹으면 신진대사가 활발해져 몸속에 독소나 미세먼지나 공해로 내 몸에 들어간 안 좋은 것들을 몸 밖으로 내보내는 능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먼지 많이 먹으면 삼겹살 먹으라고 했는데 이젠 오리고기네요.

    낙지와 피로 해소 능력으로 한판 붙자.

    스테미너 음식의 대표주자는 낙지입니다. 하지만 오리고기도 만만치가 않답니다. 단백질도 많고 칼로리도 낮은 데다가 불포화 지방산과 필수 지방산이 풍부하니까 가능한 이야기입니다. 

    추가로 뼈 건강에 좋은 인, 엽산, 칼슘까지 풍부해서 골다공증이나 관절염을 방지하는 도우미 입니다.  등푸른 생선도 아닌데 아이들 성장에도 도움을 준다지 뭡니까.

   오리고기의 면역 방패 장착

    면역력을 강화시키는 비타민A를 품고 있는 끝을 모르는 효능의 오리고기 그저 감탄의 연속입니다. 눈 건강도 빼놓으면 섭섭하네요.

    오리고기는 살 안 쪄요.

    네 맞습니다. 오리고기는 살 안찌고 많이 먹는 사람이 살찝니다. 세상에 많이 먹고 살 안찌는 음식은 없다고 봅니다. 불포화 지방산이란 것 때문에 몸에 흡수가 덜 돼서 그런 오해들을 하는 것인데 100g에 134칼로리니까 많이 먹으면 살찝니다. 배 나옵니다. 과다한 오리 먹방은 내 몸에 지방을 남깁니다. 뭐든지 필요 이상으로 먹으면 독이 됩니다.

    말이 나와서 하는 건데 불포화 지방산은 몸에 좋은 겁니까?라고 묻는 다면' 포화 지방산보다는 좋지만 몸에 좋다고 단언할 수 없다'입니다. 또한 오리고기는 찬 성질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몸이 찬 경우 섭취를 자제해야 합니다. 

    치료제가 아닌 도움을 주는 음식으로 건강을 지키려면 적당한 섭취와 운동이 병행이 되어야겠죠. 

    마지막으로 깻잎 위에 동그란 무쌈을 올리고 부추와 함께 오리고기 올려서 먹으면 맛이 기가 막힙니다. 

    이상으로 오리고기 효능에 대한 포스팅을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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