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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nowledge 지식

스타렉스 유기견 사건 논란 정리 동물자유연대 탄원동참 호소

by 요약왕 2021. 3.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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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창원에서 발생한 충격적인 사건입니다.
한 스타렉스 운전자가 도로 위에 있던 개를 치고 그대로 사라져 버린 건데요.

동물 자유연대는 이 일을 공식 인스타그램과 유튜브에 공개했습니다.

놀랄 수도 있으니 시청시 주의하세요.
영상에서는 도로 위에 강아지 4마리가 있는데요.
보고 멈추지도 않은 채 밀고 가버립니다.
너무 충격적이라 말이 안 나올 지경입니다.

4마리 중 3마리는 순간적으로 자리를 피했지만 미처 보지 못한 한 마리가 사고를 당한 겁니다.
이 개들은 부견, 모견, 새끼견 가족이었습니다.
비록 유기겨이라고는 하나 마을 주민들의 보살핌을 받고 있었다고 해요.


더 충격적인 건 스타렉스 주인입니다.
"어차피 주인 없는 개이니 니들이 고발해도 상관없어!"라며 뻔뻔하게 대응했다고 합니다.
오히려 신고자를 위협하기도 했다는데요.

동물 자유연대는 뻔뻔함으로 일관하는 차주에게 고발장을 접수한 상태입니다.
이 사건과 관련해 엄중 처벌을 요구하는 국민 탄원 서명도 받고 있습니다.

탄원서는 "한 두 번의 경적을 울리는 단 몇 초도 기다리지 않았다."며 시작했는데요.
'육안으로 충분히 확인할 수 있었다.
동물학대 처벌이 강화되었음에도 이 같은 상황이 발생했다.
유기견 가족들이 거리를 떠돌고 있다.
장소에 새끼견 한 마리의 혈흔이 아직도 남아있다.
생명의 존엄성에 대한 인식이 전혀 없다.
죽음이 헛되지 않도록 동물 자유연대와 함께 목소리를 내어달라.
상응하는 대가를 치를 수 있게 동참해달라'라고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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