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회 줄거리 보셨나요?
흐름 끊기지 말라고 올려드려요.
언제나 이 장면으로 시작하죠.
저도 줄거리 시작합니다.
주단태가 가져간 은별이 목걸이.
감식 결과 로나의 혈흔이 묻은 것을 파악합니다.
강력한 무기를 손에 쥐었네요.
로나의 장례는 아무도 모르게 진행합니다.
하윤철만 부르는데요. 하지만 다 와서 다시 돌아갑니다.
서진의 급박한 목소리의 전화를 받았거든요.
막다른 골목에 선 은별
은별은 더 버틸 힘이 없습니다.
로나의 환영을 보고 있거든요.
급하게 달려온 윤철.
은별은 제발 자고 싶다고 울부짖고 윤철은 마음이 아픕니다.
연기력이 상당히 발전했습니다.
오버하는 표정도 없고 너무 안정적이네요.
괴로운 두 사람.
그때 서진이 뭔가를 제안합니다.
"안돼. 너무 위험해"
"다른 방법 있어? 저대로 은별이를 지옥에서 살게 할 거야?"
쌍둥이 엄마 등장
심수련 도플갱어 나애교가 등장했습니다.
짝다리 짚고 서 있는 것이 성격을 보여줍니다.
순간 착각한 단태는 어깨에서 뭔가를 확인하는데요.
바로 나비문신이었습니다.
애교는 석훈, 석경 쌍둥이 엄마였어요.
근데 여기서 잠깐 혼란이 왔습니다.
"인생의 반을 심수련으로 산"이라고 단태가 말했거든요.
이건 뭐지?
그럼 시즌1때 어디서부터 어디까지가 애교였다는 건가?
근데 잠깐 생각해 보면 추리를 할 수 있습니다.
심수련은 아픈 아이 때문에 동선이 정해져 있었잖아요. 집과 병원.
집안이 좋아 발이 넓었던 심수련을 대신해 높은 사람들을 만나고 다녔던 거라 생각해요.
뇌파 조작
극비리에 진행 중인 뇌파 치료제가 있습니다.
성공한다면 기억 일부를 지울 수 있어요.
하지만 부작용의 리스크를 감수해야 합니다.
최악의 경우 모든 기억이 통째로 날아갈 수도 있으니까요.
은별이가 말이지
주단태 빌리지 성공이 눈 앞에 왔다고 말해줍니다.
더 나아가 청아 재단도 가질 수 있다고 호언장담하죠.
애교가 어떻게 그럴 수 있냐고 묻자 은별이 이야기를 합니다.
현재 애교의 존재를 아는 사람은 없습니다.
아이들이 보면 곤란해요.
비밀통로를 통해 밖으로 나갑니다.
아주 신기하네요.
윤희의 결심
로건 리는 "진범은 은별이다. 그 사실을 천서진과 하윤철도 알고 있다"라고 말했습니다.
하지만 믿을 수 없었죠. 아니 믿고 싶지 않았을 겁니다.
"로나 가는 길, 외롭지 않게 같이 해줘. 부탁이야. 기다릴게"
하지만 읽씹.
뭔가 결심한 듯한 굳은 표정.
트로피를 집어 드는데요.
하늘에선 비가 비장하게 쏟아집니다.
찾아간 것은 피아노 선생.
분노의 트로피로 위협합니다.
그러다 발견한 메모지. 윤철의 전화번호가 적혀있습니다.
로건을 통해 두 사람의 위치를 파악하고 찾아왔더니.
사진에서처럼 저러고 있습니다.
쳐들어 가려는 순간 누군가가 끌고 갑니다.
소시오패스 석경
자신은 로나를 죽인 범인을 안다고 말하는데요.
로나에게 미안하지도 않냐는 석훈의 말에 석경이 말합니다. "내가 왜?"
이 정도면 못된 수준을 넘은 거죠.
정상이 아닙니다.
윤희를 병원 문 앞에서 데려온 것은 로건이었습니다.
잠에서 깬 윤희에게 분홍이 드레스 이야기를 해줍니다.
나 애교가 로건에게 주단태의 비밀을 안다고 전화한 것.
그 이후 사라졌다고도 말해줍니다.
그제야 믿는 윤희.
진짜 성공한 걸까?
긴 잠에서 깨어난 은별.
기억은 청아 예술제를 하기 전으로 돌아갑니다.
아무것도 기억나지 않는다는 말에 놀라움. 안도. 의심 등이 섞인 묘한 표정이 압권입니다.
과연 부작용 없이 완벽한 성공을 했을까요?
누가 감히 진천댁을 하대해
저번 주 예고편에서 가장 강렬했던 부분이었죠.
인격적으로 행동하라는 말에 발끈해 마리탕을 찾아온 상아.
목적은 뻔하죠. 괴롭히러 온 건데요.
이번에는 다른 사람들과 같이 왔어요.
깐죽이 대폭발 합니다.
뜨거운 물인데 차갑다고 하고, 조금만 건드려도 아프다고 난리예요.
급기야 사장 불러오라고 진상을 부립니다.
이때 등장하는 삼마마.
상아는 몰라보지만 같이 온 둘은 누군지 알아봅니다.
"진천댁이라고 부를 수 있는 사람은 우리들뿐이야. 내 사람이야. 누가 감히 진천댁을 하대해"
호통 한 방에 모두 허리가 90도로 굽어집니다.
까불면 자기한테 이르라고 합니다. 가서 밟아준다고.
이제 마리의 눈치를 보기 시작합니다.
깐죽거리려고 준비하고 있던 규진을 바닥에 내다 꽂는 상아.
"참아. 계속 참아. 죽을 때까지 참아. 강 여사님에게 대들지 마."
이제 여사님이 돼버렸네요.
전세 역전.
예견된 슬픔의 시작
석훈은 복수를 하려나 봅니다.
너무 슬픈 복수입니다.
항간에 은별이 석훈이의 아이를 가진다는 말이 많더라고요.
어쨌든 결과는 슬플 듯합니다. 서로에게 말이죠.
드러난 진실
규진은 서진과 사진을 찍어 SNS에 올리는데요.
갑자기 이상한 댓글이 달리기 시작합니다.
쉐도우 싱어를 고용한 사실이 드러난 거였어요.
서진을 바라보는 단태의 표정에서 알 수 있죠.
정보를 흘린 사람이 누구인지.
꿇어
서진은 윤희에게 애원합니다.
"제발 네가 대타였다고 말하지 말아 줘."
"꿇어. 그리고 과거의 너의 패배를 인정해."
무릎을 꿇고 용서를 구하는데요. 마음은 진심이 아니겠지요.
은퇴
더 피할 수 없게 되었습니다.
결국 은퇴를 선언하는데요.
청아 재단 이사장 자리 또한 처분에 맡긴다고 말합니다.
서진도 환영에 시달리네요.
규진. 상아. 마리가 차례대로 나타나 조롱을 합니다.
혹시 뇌파 조작을 하게 될까요?
마주치다
급작스러운 소식에 당황한 단태.
주혜인의 이름으로 되어 있던 건물의 명의가 오윤희에게 넘어갔어요.
건물 문제로 만나기로 약속을 합니다.
약속 시각은 7시인데 1시간 일찍 온 윤희.
기다리겠다며 서재로 들어갑니다.
전에 로건이 가지고 있던 단태의 지문 손가락을 가지고 비밀의 문을 열어요.
흉상에 버튼을 눌러 통로로 향합니다.
이건 진분홍 여사가 알려준 건데요.
근데 어떻게 알았을까요? 비밀 통로까지는 몰랐을 텐데.
엘리베이터를 통해 내려온 윤희.
둘리 노래를 부르며 쫓아오는 단태.
"요리 보고, 조리 봐도, 알 수 없는 윤희. 윤희~♬"
8회에선 무슨 일이 벌어질까요?
예고편을 보면 딱히 하이라이트라고 할 만한 부분은 없더라고요.
확실히 15세 시청일 때는 극적인 장면을 약한 거 같네요.
펜트하우스 시즌 2 7회 포스팅은 여기까지입니다.
8회 줄거리로 만나요.
'entertainmen 엔터 > 예능. 드라마' 카테고리의 다른 글
펜트하우스 시즌2 뇌피셜 나애교가 심수련인 증거 모음 (0) | 2021.03.15 |
---|---|
펜트하우스 시즌2 8회 줄거리 화재경보기를 울린 주단태 (0) | 2021.03.14 |
펜트하우스 시즌2 6회 줄거리 리뷰 안녕하세요 심수련이예요 (0) | 2021.03.07 |
펜트하우스 시즌2 5회 배로나의 죽음? 6회 심수련 등장? (0) | 2021.03.06 |
드라마 빈센조 4회 줄거리 드러난 바벨 회장의 정체 (0) | 2021.03.02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