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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vie 영화

2019년 10월 개봉영화가 여러분의 Pick을 기다립니다

by 요약왕 2019. 9.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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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10월 개봉 영화가 여러분의 Pick을 기다리고 있으니 어떤 영화가 대기 중에 있는지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이미 타짜 3 원 아이드 잭과 나쁜 녀석들:더 무비가 개봉을 한 상태입니다. 기대작이었던 두 영화는 전부 킬링타임용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닌 수준에서 머물게 되는 아쉬움을 보여주었습니다. 

그러니 이제는 10월 개봉 영화에 기대를 걸 수밖에 없게 되었습니다.

10월 개봉 영화 <터미네이터 2>(재개봉)

    1991년에 개봉했던 터미네이터 2는 보고 또 봐도 지루함을 찾아볼 수 없는 최고의 명작 중 하나입니다.  2013년과 2015년 재개봉 이후 2019년 10에 또 한 번 재개봉을 하게 됩니다. 

3D 영화로 재개봉하는 영화 터미네이터2의 감독 인터뷰영상

    이 영화는 아무 때나 봐도 재미있지만 영화관에서 본 다면 2배 아니 3배는 더 강력한 감동을 받을 수 있을 겁니다. 게다가 이번에는 3D로 나온다고 하니 그 기대감이 더 큽니다. 

젊은 시절 아놀드 슈워제네거와 린다 헤밀턴이 모습을 극장 가서 꼭 볼 예정입니다.

10월 개봉 영화 <람보 5: 라스트 워> (국내 개봉일 미정)

10월 중 어느 날에 개봉할지는 확정된 게 없어서 모르겠지만 중요한 건 개봉을 한다는 것이니까 기다려봅니다. 

 

람보 5: 라스트 블러드 완벽한 마지막을 기다립니다

저는 무척 간절하게 람보 5: 라스트 블러드 완벽한 마지막을 기다립니다.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가 아이언맨이듯 실버스타 스탤론은 람보입니다. 그 람보의 마지막 이야기 람보 5: 라스트 블러드가 개봉된다고 하..

taro-saju.tistory.com

    람보에 대한 보다 자세한 이야기를 담은 포스팅입니다. 전에는 람보 4의 부제가 라스트 블러드였는데 국내에서 맘대로 붙인 이름이었습니다. 그런데 람보 5가 개봉을 확정하면서 나온 제목이 '라스트 블러드'이다 보니 람보 5의 제목이 '라스트 워'가 돼버린 겁니다.

람보5: 라스트 워 2차 예고편

    상대가 누군지 모르고 평소처럼 까불다가 인생 마감하게 되는 갱스터의 이야기를 다룬 영화 람보 5도 극장 가서 볼 예정입니다.

    커다란 총을 들거나 맨몸 격투보다는 나이에 맞게 칼과 활을 주로 이용하고 지형지물을 써서 적을 상대하는 람보가 기대됩니다.

10월 개봉 영화 <조커> (2일 개봉 예정)

러닝타임 123분, 15세 이상 관람가의 영화 <조커>가 새로 나왔습니다. 

<조커> 메인 예고편

이 영화의 감독인 토드 필립스는 행오버를 연출한 감독이고 배우 호아킨 피닉스는 故 리버 피닉스의 동생입니다.

조커라고 하면 영원히 히스 레저의 조커를 지워낼 수 없을 겁니다. 그런데 이번에 나온 <조커>는 다른 듯 보입니다.

    이번에 DC에서 최초이자 이례적으로 76회 베니스 국제영화제 대상인 황금사자상을 수상했습니다. 영화제에서 상을 받았다고 해서 무조건 좋은 영화이고 재밌는 영화라고 할 수는 없지만 동시에 무시할 수도 없습니다. 

김흥극 앨범 표절논란의 조커 포스터

    역시 DC의 구원은 히어로가 아니라 망가진 사람이라는 댓글처럼 기대하는 바가 큽니다. 영화 <조커>는 충분히 매력적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10월 개봉 영화 <제미니 맨> (9일 개봉)

액션/드라마/SF/스릴러 장르로 윌 스미스의 젊은 시절과 현재 시절의 모습을 동시에 볼 수 있는 영화가 개봉됩니다. 

최강의 요원의 DNA를 추출해 또 하나의 최강을 탄생시키는 '제미니 프로젝트'에 관한 영화입니다.

정말 재미있을 것 같은 예고편으로 기대감을 가지게 합니다

    솔직히 '라이프 오프 파이'를 만든 이안 감독이라는 걸 알고는 기대감을 접었습니다. 그런데 예고편을 보니 조금 생각이 달라지긴 했습니다.

    예고편이 다인 영화일 수도 있지만 아닐 수도 있다는 생각이 너무 커서 보고 싶게 만들었기 때문입니다. 극장 가서 볼 영화가 또 늘었습니다.

10월 개봉 영화 <죽거나 혹은 나쁘거나> (10일 재개봉)

류승완이 감독이었고 동생인 류승범이 주연으로 나왔던 독립영화입니다.

    2000년에 나왔던 영화인데 당시에는 보지 못했고 이후에 류승범의 이름이 알려진 후 봤는데 역시 류승범의 양아치 연기는 타의 추종을 불허합니다.

    두 형제의 전설이 시작된 작품이라는 말이 과장된 말은 아닙니다. 충분히 잘 만들었고 류승범의 연기는 날것 그 자체의 매력이 넘치는 영화이기는 합니다. 

죽거나 혹은 나쁘거나 영화중 일부 영상

극장에 보러 가실 분은 가실 테지만 제 개인적으로는 극장까지는 안 가게 될 듯싶습니다.

영화 <판소리 복서> ( 10월 개봉)

    코미디/드라마 장르로 러닝타임 115분의 엄태구, 혜리 주연의 영화입니다.

2014년 제13회 미장센 단편영화제 중에 하나였던 27분짜리 <뎀프시 롤: 참회록>의 장편버전입니다.

    이 외에도 설경구& 조진웅 주연의 영화 <퍼펙트 맨>, 10월 2일 개봉 예정인 김래원& 공효진 주연 <가장 보통의 연애>, 10월 말에 개봉 예정인 공유& 김유미 주연 영화 <82년생 김지영>, 천우희 주연 <버티고>, 안젤리나 졸리 주연 영화 <말레피센트 2>, 권상우& 이정현 주연 영화 <두 번 할까요>등이 있습니다. 

    기대작이라고 했던 국내 영화들이 아쉬움을 안겨준 가운데 10월 개봉할 영화들은 어떤 결과를 보여 줄 것인지 기대가 됩니다.

이상 2019년 10월 개봉 예정 영화에 대한 포스팅을 마칩니다. 감사합니다.

 

2019년 9월 개봉영화 기대작 타짜 外 3편(예고편 영상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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